글쓴이: 노정협

재미교포 김현환선생의 《나와 주체사상과의 대화》(1998년 출간)는 선생이 묻고 북의 권위 있는 주체사상 이론가, 따라서 북의 공식입장의 대변자가 답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미동맹 해체하고 미군은 떠나라! 평화협정 체결하고 미군은 떠나라! 평화파괴 전쟁책동 윤석열은 퇴진하라! 조국 땅에 총성이 멈춘 지 70년이지만 언제 전쟁이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올해 임금안이 결정된 오늘(19일) “결국 ‘답정너’로 끝난 2024년 적용 최저임금 9,860원. 끝내 저임금 노동자와 모든 노동자의 꿈을 짓밟다.”는 규탄

* 이 글은 지난 7월 8일 노동전선 《현장과 광장》 편집위원회 주최 강연 발표문을 보충한 것입니다.   코민테른 여성해방론에서는 오늘날 유행하는

코민테른 여성해방론에서는 오늘날 유행하는 정체성 정치,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니 젠더, PC(정치적 올바름)… 이런 논의들이 단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첨예한

정권퇴진 투쟁이 노동자계급의 ‘총파업’에 이어 민중항쟁으로 나아가는 건 필연적, 필수적입니다. 윤석열정권과 자본가단체들, 자본의 나팔수들은 이 투쟁이 순수 경제투쟁이 아니라 불법정치파업,

김남기(《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저자)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1953년 7월 27일에 조인된 정전협정은 아직도 유효하다. 윤석열

우크라이나 ‘자결권’의 통탄할 현실   앞에서 국제 석학, 실제로는 이 국제 석두(石頭)인 발르바르의 주장을 소개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미제와 서방 제국주의자들에

제국주의와 프롤레타리아 혁명 시대의 맑스주의, 레닌주의에 대한 탁월한 소개장 예약된 줌 세미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주제: [맑스주의 고전읽기 세미나] 스탈린 《레닌주의의

윤석열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란 힘없는 노동자민중을 무자비하게 깔아뭉개는 자유이며, 재벌과 자본가들만의 요구만 남은 무늬도 가짜인 민주주의다. 노동3권이 불법이라는 윤석열에게 법과 원칙은

이용주(전국노동자정치협회 회원)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에서 최악의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났다. 냉각 기능이 마비돼 핵반응이 폭주했고

쏘련과 조선, 쿠바 등 현실사회주의를 타도했어야 하는, 지금 타도해야 하는 국가자본주의로 보는 가장 악명 높고 가장 종파주의적인 노동자혁명당이 트로츠키 내

윤석열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신 분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더 오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2022년 2월 24일을 기점으로 전면화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특별군사작전)이 비교적 단기간에 끝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