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미국ㅡ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에서 취할 태도인가? 이는 “주적은 이란 내부에 있다”의 정세 인식의 연관이다!

“폭탄으로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없”다면 폭탄이 아니라 다른 수단으로 이란 민주주의를 이루겠다는 말인가?
폭탄이어서가 문제인가?
폭탄이 아닌 다른 방식, 가령 제재나 이란 내부에서 반란을 조장해서 이란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이 주장은 이란 정권이 독재 정권이라는 전제가 있다. 이란 정권이 무너져야 하는 정권이라는 전제가 있다. 이란 민주화가 진보라는 전제가 있다.
이는 “주적은 이란 내부에 있다”는 정세 인식의 연장이다.
그러나 이란의 ‘민주화’는 바로 이란의 정권교체(레짐 체인지)에 다름 아니다. 폭탄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지난 번처럼 내전을 야기한다고 해도 다른 방식으로 정권교체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이란이 무너져야 하는 독재정권이라는 전제로 인해 침략자 미제와 이스라엘 대한 분노와 규탄의 초점을 흐린다. 이는 이란정권은 붕괴해야 하는데 잘못된 방식을 취해서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란을 전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이란의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미제와의 명운을 건 반제 전쟁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아랍의 민중 전체가 이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친미 중동국 내부의 민중도 자국의 친미ㆍ친이 정책을 규탄하며 이란을 지지한다. 중동의 씨아파는 물론이고 순니파도 종교 분파 차이를 넘어 이란을 적극 지지한다.
이란의 승리는 미제 침략자와 이스라엘 학살자들의 패배다. 이란의 승리는 팔레스타인의 승리다. 이란의 승리는 전 세계 반제자주, 평화 염원 민족ㆍ민중의 승리다.
이란은 반제 민족해방 국제평화의 진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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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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