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노정협

한지원이나 사회진보연대 더 나아가 이른바 좌파 심지어 맑스닌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들까지 민족과 민족주의에 부정적이다. 민족주의를 배외적 민족주의만으로 협소하게 봄으로써 식민지.반식민지 신식민지의

* 이 글은 노동자 독립언론 [울산함성]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www.ulham.net/opinion/2408   “한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박탈하고 있는 이 무시무시한

1919년 3.1운동은 반일반제 정신입니다. 3.1운동은 민족자주, 민족자결입니다. 3.1운동은 민족자결 정신에 충실하게 복무한 1917년 러시아혁명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3.1운동은 민족자주 운동과 중국

우리는 [당면 정세 인식과 투쟁 전망1, 2]를 통해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 계급이 기층 민중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야만적 탄압에

노조말살 기도와 간첩조작은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 다시 한 번 국정원의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에 대한 압수수색이 보여주었다. 선상점거 파업에 대한 공권력 겁박과

2월 18일 촛불행동의 퇴진투쟁은 정권퇴진 요구를 넘어 타도투쟁을 내걸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전례 없이 야당 대표에게 검찰이 체포영장을

파시스트 침략자에 맞서 가열차게 싸우는 유격대와 의용군 전사들과 함께 파시즘에 맞선 길로 나서다   출처: 엔베르 호자 선집 1권 1943년

오늘 윤석열타도 투쟁 촛불행동이 행진하면서 노조탄압 공세에 맞서 투쟁하는 건설노조 동지들을 응원하며 같이 하자고 합니다. 건설노조 동지들도 반갑게 손을 흔듭니다.

오늘 정권퇴진 집회에 나갑니다. 촛불행동은 정권퇴진을 넘어 윤석열 타도를 외칩니다. 이 투쟁에 민주노총을 비롯한 조직된 노동자들과 진보진영 전체가 적극 결합해야

정권퇴진 투쟁은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정권을 끌어내리는 전면적인 정치투쟁이다. 이 투쟁은 방어적인 의미로, 선전적인 의미로만 사용하는 구호가 아니다. 정권퇴진을

김남기(《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저자)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청룡부대에 의해 발생한 퐁니퐁넛 학살 사건의 피해자 응우옌티탄씨가 한국정부를 대상으로

오늘 정권은 또다시 민주노총 부산본부를 침탈했습니다. 이로써 점점더 모순이 폭발할 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7월 총파업을 결의하고 노동법 개악이 전면화

사회진보연대는 반쏘 반북 반중을, 최근에는 반러를 자기노선으로 삼고 있다. 사회진보연대는 전 세계 비핵화를 위해 북핵에 대해서도 엄중 비판하고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김용균 살해주범 자본가들 전원무죄, 강기훈 씨 유서대필 조작 고문강압 공안검사 악질 부패 범죄자 곽상도 대장동 ‘50억 뇌물’ 무죄 판결, 세월호

지금 시기 가장 적합한 정세적 구호다. 간첩조작과 노조말살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국가보안법 7조 폐기 요구는 이제 낡은 요구다. 파쇼억압법 국가보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