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음식을 떨어뜨리고, 폭탄을 떨어뜨리고, 탱크로 총알로 학살하는 것이 바이든이 하는 짓입니다.”

“비행기에서 음식을 떨어뜨리고, 폭탄을 떨어뜨리고, 탱크로 총알로 학살하는 것이 바이든이 하는 짓입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 후 5개월 전쟁 중 처음으로 가자에 구호식량을 낙하했다.
이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의 보여주기 식 행위라고 비난받고 있다.

팔레스타인 난민이 미국이 떨어뜨린 음식을 들고 분노한다.

“미국은 가자학살국가입니다. 미국은 구호용품을 보내며 우리가 조용하기를 원합니다.
미국의 도움을 받느니 전쟁터에 살겠습니다. 이렇게 적은 양을 만 명의난민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보낸 겁니까?”

중동과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미국 군의 작전을 책임지는 미국 중부사령부는 가자에 38,000 개의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를 봉쇄로 5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현재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으며 가자의 23만 명 난민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식량으로 고통 받고 있다.

분쟁 연구자가 말한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가자 제노사이드 인종학살을 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학살의 동반자이면서도 가자에 2천개의 음식을 하늘에서 떨어뜨리는 걸로 자신과 이스라엘의 봉쇄 학살 범죄를 면할 구실을 찾으려합니다.”

미국은 지난해만 4천만 달러, 520억원의 군비를 지원했다,
바이든 미대통령은 지난 10월 7일 이래 의회승인 없이 두차례에 걸처 이스라엘에 전쟁무기를 긴급지원 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과 학살을 지원하는 미국에 분노한 시위자가 말한다.
“비행기에서 음식을 떨어뜨리고, 폭탄을 떨어뜨리고, 탱크로 총알로 학살하는 것이 바이든이 하는 짓입니다. 무기와 전쟁비용 공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미국은 이미 팔레스타인 지역의 휴전을 세 번 거부했다.
이스라엘은 가자로 향하는 수백 대의 구호차량과 유엔이 제공하는 21,000 킬로그램의 구호식량을 봉쇄했다.

https://youtu.be/AEXU1s8U01s?si=BBCegp6KCHmh-T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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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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