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가? – 반권위 자치주의자들의 유행상품인 “아래로부터의 사회주의”
사진은 반쏘비에트 무정부주의자 엠마 골드만(Emma Goldman) 1. “아래로부터” 길을 잃고 헤매는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자들’ 우리는 “비속하기에 비속하게 보는, 반레닌주의 비평가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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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문재인 정부에서 다시금 “재벌개혁” 요구를 들고 나오고 김상조, 장하성 류의 “재벌 저격수”, 실은 재벌의 합리적 개혁론자들이 고위 관료로 임명되면서 재벌문제를
더 읽기정치운동이든 노조운동이든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운동의 자주성을 사수하는 것이 생명이다. 그 근본원칙이 무너지는 순간 운동은 더 이상 운동이기를 중단하고 존재이유를 상실하는
더 읽기2017년은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역사적 성취였던 러시아 혁명은 2017년에 와서는 더욱 더 기념되어야 한다. 공황과
더 읽기사진은 스웨덴 사회적 협약 체결 장면 ‘우리안의영웅’이라는 필명을 쓰는 한 인물과의 논쟁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안의영웅’이 더 대응을 한다고 하더라도
더 읽기사진: 점좀빼 “촛불에 운동이 없(었)다”(한석호, 매일노동뉴스, 2017.02.06)는 필자의 문제의식에 동의한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만 여기까지다. 올바른 전제 위에서 출발해서 완전히 상반되는
더 읽기재벌 청문회가 보여주는 것 1988년 5공 청문회 이후 28년 만에 열리는 재벌 청문회에 노동자 민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재벌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더 읽기사진: 점좀빼 1단계 속 소1단계의 마무리: 민중의 1차 승리 우리는 박근혜 퇴진 투쟁이 1단계와 퇴진 이후 2단계로 노동자 민중의
더 읽기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고 했다. 역사의 법칙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역사는 한 번은 비극이지만 두 번은 광대극으로 반복된다고 하고
더 읽기국가 폭력에 의해 317일 동안 생사를 오가다가 백남기 농민이 숨을 거둔 9월 25일(월요일), 공교롭게도 국가 살해라는 야만적 현실과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더 읽기“새빨간 거짓말, 통계”(데럴 허프)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의 원래 영어 제목은 통계로 거짓말하는 법(How to Lie with Statistics)이다. 이 책에서는
더 읽기Ⅰ 내년, 2017년이면 러시아 혁명 100주년이다. 쏘련과 동유럽 사회주의 해체 원인에 대해 과학적이고 실제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면, 자본주의의 부패와 기생성과 반동성의
더 읽기‘민중언론’ ‘참세상’의 “제국의 위안부 논란, 모두 화가 나 있다 위안부 논의, 민족주의 감수성과 순결한 소녀 이미지 넘어설 수 없나”(성지훈 기자
더 읽기2012년 대선 당선을 위한 사기적 의도가 농후했고, 필연적으로 성사될 수 없었던 공약이었지만, 박근혜조차도 ‘경제민주화’를 내걸었을 정도로, 그것이 ‘시대정신’이 된 이유는
더 읽기사진: 점좀빼 난무하는 총선 심판론 총선에서 심판하자! 심판하자! 사전적인 의미로 심판은 “어떤 일이나 상황, 문제 따위를 자세히 조사하여 잘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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