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이 침해당하고 사상의 담보자인 인간 자유와 존엄이 파괴당하고 있다 ㅡ 김광수 박사의 국회 “발언사건”을 범죄시하는 파쇼 탄압에 대해
1. 국회 의사당 “방화사건”도 아닌 국회 토론회 “발언사건”이 범죄가 될 수 있는가? 사상의 자유가 침해당한다고 할 때 침해당하는 것은 순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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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전반적 사회퇴행에 제동을 걸고 폭압정치를 일정 제어하여 정권퇴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은 승리다.”라고 평가했다.
더 읽기* 이 글은 4월 13일(토) 15시에 개최된 세계반제동시투쟁 집회 연설 전문입니다. 1.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더 읽기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대파”됐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국민적 “심판”을 받고 패배했다는 점에서, 이로써 이 총선결과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더 읽기ㅡ 조국혁신당의 반노동자적인 ‘사회연대임금제’ 공약에 대해 노동자 임금양보 종용하는 조국혁신당의 “사회연대임금제”는 조선일보의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과 같다. 노란봉투법이 “민노총 구제법”이라며
더 읽기궁극적으로는 노동자의 지력, 체력, 정신, 숙련, 피땀이 응축된 노동력이 마치 노예 “시장”에서 처럼 상품으로 팔리는 착취체제, 임금노예 체제를 철폐하는 것이다.
더 읽기“반미”노선, 반미사상의 실종, 종북몰이에의 굴종이 이번 총선의 가장 큰 문제다 의회 진출 자체를 전략으로 간주하는 “의회주의”가 아니라면, 선거 참여의 목표는
더 읽기‘성공’이 패배를 촉진한다 진보운동사에서 기존 착취, 억압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회를 통한 집권으로 근본변혁을 성취하거나 사회의 유의미한 진보적 변화를 가져온
더 읽기1. 게으를 권리? 우리의 교조주의자들은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들이어서 구체적 사물에 대한 어떠한 면밀한 연구도 거절하며 일반적인 진리를 허공에서 떨어지는
더 읽기북이 남을 적대국으로 대한다고 해서 놀랄 일도 아니다. 오래전부터 남북(북남)은 세계에서 가장 서로간 적대하는 국가였다. ‘노동자 인민의 독재국가’와 ‘자본가 계급의 독재국가’로…
더 읽기“조건반사의 개들”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파블로프의 개’로도 알려져 있는데 소련의 심리학자 이안 파블로프가 개한테 먹이를 줄 때마다 반복적으로 종을
더 읽기1 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 이후 주로 해외에 있는 진보 인사들을 중심으로 점점 더 위험천만한 호전적 군사모험주의가 대두되고 있다.
더 읽기중대재해가 집중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한사코 거부하던 정권(고용노동부)과 자본, 언론들이 이제는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시행이 사업주(자본가)에게 “처벌대상”이 된다고
더 읽기민족관계, 동족관계의 파괴자들이 누구를 비난하는가? 북(조선)이 경멸조로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급기야 북의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해 12월 30일 열린
더 읽기1 9일 노조법2, 3조 개정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하자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식은 즉각 브리핑을 통해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가 어렵습니다.”라고 이 개정안을 결사반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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