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노정협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2023년 12월 26일 https://socialistchina.org/2023/12/26/was-mao-a-monster/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는 마오쩌둥의 정치적 유산을 평가하고, 특히 그의 지도력과 관련된

‘문명화된 서방'(영미권과 유럽 제국주의)이 ‘테러리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숫자의 언어로 말하자. 숫자의 언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난 4세기의 몇 가지

“홍해서 마구잡이로 선박 건들다가 미군 폭격 받은 후티반군” 연합뉴스는 16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렇게 자막을 쓰고 있다. 이 ‘후티반군’은 미군과

김남기(『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저자)    (이 글은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에 있는 글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해 보다 보완한 글입니다.)

북에서는 당중앙위 전원회의 결정 뒤에 이를 관철하기 위한 각종 후속 회의와 군중대회를 열고 있다. 매사 그렇지만 특히 이 장면을 보면서

2024년 1월 13일 세계반제동시투쟁 연설문 김남기(《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저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전국노동자정치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남기라고 합니다! 동지

카를로스 마르티네즈(Carlos Martinez)는 영국 출신의 독립적 맑스주의 연구자이자 활동가이다. 그는 “냉전은 없다”(No Cold War)와 사회주의 중국의 벗(Friends of Socialist China)의

민족관계, 동족관계의 파괴자들이 누구를 비난하는가?   북(조선)이 경멸조로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급기야 북의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해 12월 30일 열린

[맑스주의 고전읽기] 《제국주의론》(레닌) 일시: 2024년 1월 9일(화) 범위 제8장 자본주의의 기생성과 부후화 제9장 제국주의 비판 10장 제국주의의 역사적 위치 줌세미나

《철학의 정립》2권 세미나를 시작하며   일시: 2024년 1월 7일(일) 저녁 7시 범위 1. 인간론이 주체사상의 중심이라는 주장에 대해 보론: 철학과

[맑스레닌주의 총서3]《민족과 계급》이 전국적(남과 북), 지역적(남)의 민족문제를 다루고 남에서 변혁의 특수한 과제를 다뤘다면, 이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맑스레닌주의 총서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지금까지 22,000명이 살해되고 52,000명이 부상을 입은 가자지구 민간인 대량 학살은 대량 학살자들을 더욱 약화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했다.  

이범주   국힘당 비대위에 참여한 한 인사가 말하기를 “지금 최대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사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 한다”고 했다. 그가

김남기(《반공주의가 왜곡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저자)   최근 들어 황정민ㆍ정우성ㆍ이성민 등이 출연한 영화 ‘서울의 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영화 예매순위에서

11월 30일 여야 만장일치로 국회 산자위를 통과한 지역균형투자촉진특별법안은 1970년 초반 박정희 시절 만들어져 무권리 무노조 무인권을 강요한 수출자유지역과 이를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