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우리는 더 이상 조사[弔詞]를 쓰지 않을 것이다 – 쌍용자동차 노동자 김주중을 떠나보내며
사진 출처: 한겨레 “저기 있네.” 몸을 동그랗게 만 남자가 경찰 방패를 몸으로 받고 있었다. 남자가 방패 삼아 들고 있던 솥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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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지난 5월 29일, 영월교통 차고지. 영월교통 사측이 휴무중인 비민주노조 조합원을 대체인력으로 동원해 운행을 저지하려는 민주노조 영월교통지회 조합원을 버스로 밀어버리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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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문재인 정권의 지지도는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인다. 사람들은 살맛 나는 세상이 됐다고 호들갑이다. 그러나 경제지표들은 자본주의 고질적 병폐인 공황의 그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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