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노정협

다극화가 가져오는 지구적인 변화의 현실   그리스공산당은 국제공산주의 운동 내부에 벌어진 이념적, 정치적 갈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국제공산주의 운동

천둥벌거숭이 같은 정권이다. 이 정권 하에서 우려했던 모든 사안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위험천만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를

“문재인 정부 하에서 진보는 전략적 오류까지 노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전선에서 전면 철수를 한 것이 그것이다. 특히

이병무(4.16연대 운영위원, 전주세월호분향소 활동)   #세월호9주기 #제2의_세월호참사_이태원참사 #포기하지_않는다면_어떻게?   일요일에 비가 온 뒤인데도 9주기 추모집회(전북민중행동 주관)에 예년보다 많은 150여명의 시민들이

 김 자현 시인   추운 겨울 걷혔느니 논갈아 보세 밭갈아 보세 새해 새날 왔으니 기미년 3월 1일처럼 우리 모두 일어나

자명하고 원론적 사실로 구체 쟁점을 회피하는 것은 기회주의의 특징   국제공산주의 운동 내에서는 ‘다극화’ 관련한 또 다른 첨예한 쟁점이 있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을 과장하거나 왜곡해 동맹을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면 많은 국민에게 저항을 받게 될 것”(대통령실 관계자) 그래서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러우 전이나 현대제국주의에 대해 대중들은 물론이고 공산주의자들 내에서도 대혼돈이 일어나고 있고 미제를 위시로 한 (서방)제국주의의 프로파간다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에서 이름만 바뀐 차명계좌 윤석열 정권이다. 건폭노조 운운하는 정권의 민주노조 말살 기도에 노동자들이 어금니를 물고 분노하고 있다. 탄압이면 항쟁이다. 이제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국노동자정치협회(줄여서 노정협) 회원인 김남기라고합니다. 우선 이 자리에 함께 해준 민중민주당 동지들과 국제적 연대를 표명한 영국 공산당 맑스레닌주의 동지들에게

오늘 영국 맑스레닌주의 공산당 두 동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현대 제국주의 전쟁》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우리도 이 동지들과 간담회를 통해 만나봤는데 이

4월 6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302호실 2심재판에서 십수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줄줄이 재판대 위에 ‘범죄자’로 서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자본가들의

울산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천창수 동지와 전주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개인적으로 천창수 동지는 고 노옥희 울산교육감을

저자: 조티 브라르(Joti Brar) 맑스레닌주의 영국공산당 부의장 역자: 김근성(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4) 2023년 3월 4일 카라카스 세계 반제플랫폼 국제회의 연설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