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정권퇴진 선포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를 앞두고

민주노총이 드디어 정권퇴진을 결의하고 내일 정권퇴진 선포 결의대회를 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민주노총의 정권퇴진 결의를 열렬하게 환영합니다.
우리는 그 동안 정권퇴진 요구를 전면에 내걸고 싸우자며 민주노총과 진보정당들, 진보세력에 호소해왔습니다. 시기상조론, 심판론, 죽론, 자본주의 철폐 근본주의론 등 다양한 형태의 정권퇴진반대론을 비판하며 이 투쟁의 시급성을 제출하고 이 투쟁이 과거 촛불투쟁의 한계와 오류를 극복하고 이 사회를 변화, 근본개조 시키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전히 머뭇거리고 있는 흐름이 있으나 민주노총의 정권퇴진투쟁은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윤석열파시스트 정권, 친미친일숭배, 민족적대, 노동자민중적대정권을 실제 끌어내리는 항쟁에 나섭니다.
그동안 우리가 제출한 입장들은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권퇴진투쟁의 방향까지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세인식의 현실성과 전망의 과학성을 검토해보기 바랍니다.

아직도 정권퇴진 투쟁을 머뭇거리는 동지들께! 냉소, 기권, 낙담, 패배주의를 딛고 파쇼정권 ‘패륜정권’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적극 나서자!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정권퇴진 결사전을 선포하고 민중항쟁을 전개합시다

당면 정세 인식과 투쟁 전망1 정권퇴진 요구는 시기상조가 아니라 무르익었다!

당면 정세 인식과 투쟁 전망2 비평화적 방식의 항쟁으로 양상이 바뀌는가?

《정권퇴진 반파쇼 통일전선을 계급협조라 비난하는 공론가들에게》

윤석열의 대러 준‘선전포고’ 전쟁이 빠른가? 정권퇴진이 빠른가? 어느 것이 빠른가에 우리의 명운이 걸려 있다
http://mlkorea.org/v3/?p=1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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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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