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보퉁이(박금란 시인)
박금란 같이 운다 같이 웃는다 같이 울고 웃는 사람이 더 많아질수록 가는 걸음 무거움 덜어내고 어깨 걸고 가벼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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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러시아에서 평화롭게 여생을 보냈던 영국의 가장 열성적인 냉전 전사 중 한 명 하르팔 브라르(Harpal Brar) 영국맑스레닌주의공산당(CPGB-ML) 2021년 2월 15일(월) 번역:
더 읽기* 사진은 민중의소리 <공정성 요구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다. 이는 이 사회에 불공정과 사회부조리가 만연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더 읽기하나의 편향에 대한 다른 편향이 답이 될 수는 없다 박문석 연구위원의 가장 심각한 편향적 인식은 다음 구절에서 분명하게 나타나고
더 읽기* 이 글은 세 번 나누어 실을 예정이다. 이번 글은 ‘민족주의’에 대한 이해와 특수성에 대한 논의이다. 다음에는 남북 관계를 대외관계
더 읽기박금란 시인 안전설비 허수루한 목숨 베먹는 전쟁터에서 작업복에 실려 가는 노동자의 생목숨 하루 평균 여섯 명 노동자의 목숨
더 읽기[오늘의 사진] 글, 사진(점좀빼, 사진활동가) LG의 사랑방정식(2021년 1월 3일) “출근선전전을 중단하면 밥을 넣어주겠다!” 사람의 생명을 두고 거래할 수 있음이
더 읽기민족작가연합 박금란 어둠이 강물처럼 휘감아 흐르던 가시 돋친 동토의 벼랑에서 진달래꽃 한 아름 품에 고이 품고 불의에 항거하는 양심의
더 읽기기업들을 “아무런 망설임없이 즉각 국가소유로 만들어야 한다”고? 망설임 없는 국가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국가란 말인가? – ‘연기금 사회주의’에 대해
더 읽기이범주 검찰개혁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데 그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공수처 설치, 검경분리….같은 것들…따지고 보면 권력이 행사되는 방식, 지들 사이 권력 배분방식과
더 읽기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회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처럼 아득히 멀게 느껴지겠지만 불과 얼마 전 위장전입이나 졸업논문 표절 같은 사소한(?) 일들로
더 읽기일본학술회의 임명 거부문제1)가 제기한 과제 학원 내에 저항해야 하는 조직의 사상을 일본활동가집단<사상운동>(월간신문) 2020년 11월 1일 후지와라 아키라(藤原 晃) 교육노동자
더 읽기사회진보연대 부설 노동자운동연구소 한지원 연구원은 민주노총 선거의 쟁점을 언급하면서 각 선본들이 다음과 같이 반북입장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넷째, 북한
더 읽기출판사: 어깨걸고 지은이: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책소개 맑스주의는 부르주아 사상은 물론이고 각종 기회주의, 수정주의 사상과 투쟁하며 과학적 사상으로 형성되었다. 맑스는 비판의 무기는
더 읽기– 이병무(세월호진상규명을위하여, 전주세월호분향소 활동가) * 이 글은 [전선] 125호에도 같이 실렸습니다. 1. 들어가며 세월호참사가 6년을 넘기고 불과 5개월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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