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을 ‘테러리즘’으로 비난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실상을 보라!
‘문명화된 서방'(영미권과 유럽 제국주의)이 ‘테러리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숫자의 언어로 말하자. 숫자의 언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난 4세기의 몇 가지 주요 사건을 살펴보겠다. 직접 보라.
* 1억 명의 아메리카 원주민 !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문명화된 서방’.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다.
* 호주 원주민 75만명 !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문명화된 서방’. 영국 제국주의다.
* 제1차 세계대전에서 4천만 명이 사망했다! ‘문명화된 서부’.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 독일과 일본 제국주의가 죽였다.
* 제2차 세계대전 에서 6천만 명이 사망했다! 바로, ‘문명화된 서구’의 피해자들이다.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 독일제국주의 와 일본제국주의가 죽였다.
* 극단적인 지대와 기근 완화 조치 없이 가뭄으로 인해 조장된 기근으로 인해 인도 식민지에서 8천만 명이 사망했다.
“나는 인디언을 혐오한다. 혐오스러운 종교를 갖고 있는 혐오스러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토끼처럼 번식한다. 기근 구호는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윈스턴 처칠, 신의 축복이 있기를!)
* 한국인 500만명 ! 그래, 또 ‘문명화된 서방’이다!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가 죽였다.
* 500만 알제리인!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문명화된 서방’이다.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이 죽였다.
* 100만 인도네시아인, ‘문명화된 서방’의 ‘ 냉전 ‘ 피해자들이다.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가 죽였다.
* 베트남인 300만 명 !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문명화된 서방’.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다.
* 백만명의 이라크인 ! 서방 아니면 누구겠는가. 바로 ‘문명화된 서방’이 죽였다! 영미 제국주의와 유럽 제국주의다.
그리고 그 이전에 미 아프리카 노예 무역의 결과로 수백만 명이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영미 제국주의 금융 체제에 의한 세계적인 과잉 착취로 인해 만연한 빈곤이 발생한다. 매년 4천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제국주의 ‘환경주의자’ 우생학자들은 문제가 “인구가 너무 많다”는 점을 암시하는 데 만족한다.
우리는 단지 빠른 기억 여행을 통해서만 4세기 동안 거의 3억 명의 희생자를 계산했다.
이는 연간 평균 750,000명의 폭력과 기근 피해자(예방 가능한 영양실조 및 관련 질병으로 인한 현재 진행 중인 대학살은 제외), 하루 2,054명 사망, 시간당 86명, 매분 약 1.5명의 아름다운 인간이 400년 동안 계속적으로 당하고 있는 일들이다.
그리고 이는 분명 과소평가이다.
이는 모기와 말라리아의 희생자 수를 훨씬 능가하는 수치이다. 그리고 우리는 책을 펴거나 기록을 파헤칠 필요도 없었고, 지금 팔레스타인과 가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언급할 필요도 없다.
물론 유럽 제국주의자들은 스스로를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세계적 노예 제도를 그렇게 묘사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문명’과 ‘민주주의’라는 별칭을 선호한다.
이 사람들은 다른 국가와 국가를 수용 가능한지 여부를 분류하고, 자신이 승인하지 않는 국가를 테러 목록(“악의 축”)에 추가하면서 ‘인도주의적’ 동기에 대해 대담하게 말한다.
출처
맑스레닌주의 영국공산당
* 원문 전체는 다음을 보라
https://thecommunists.org/2024/01/20/news/history/who-are-the-imperialists-to-accuse-others-of-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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