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레닌주의 총서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출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요청을 드립니다

현대제국주의 성격을 과학적으로 규정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는 문제는 우리시대 가장 중요한 인식과 실천과제입니다. 특히 러-우전(특별군사작전) 이후 전쟁과 현대제국주의 성격을 규정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더욱 더 첨예하고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보진영’ 내에서조차도 러시아, 심지어 중국을 제국주의로 규정하고 러우전을 제국주의 간 전쟁이라고 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견해에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영국 제국주의에서 미국 제국주의로 그 중심 패권이 바뀌었지만, 현대제국주의는 미제국주의를 중심으로 일본과 나토 소속국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제국주의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한 줌도 안 되는 제국주의 국가들과 그 나라의 독점체들이 수백 개 나라와 수십억 인류를 침략, 정권교체, 지배하고, 경제적으로 제재, 금융적으로 교살(絞殺)하며 문화, 사상적으로 통제, 정신적으로 노예화 하는 체제가 바로 현대제국주의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화했다 하더라도, 그 지배형태가 변화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제국주의의 본질과 성격은 불변입니다. 러시아, 중국이 제국주의라는 규정은 야수와 같은 서방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 지배상을 은폐, 전가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려는 진보적 인류를 분열시키고 혼란시키려는 제국주의 신종 이데올로기입니다.
오늘날 미제국주의는 서산낙일(西山落日)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제 중심의 단극체제는 다극체제로 급격하게 요동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제국주의는 자신들의 쇠퇴를 막고자 더욱더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오야붕’ 미제는 하등 무가치한 ‘가치동맹’으로, 동북아에서는 미일 군사동맹 체제 하에서 일제에게 완장을 채우고 대만과 한국을 ‘꼬붕’으로 삼아 반북, 반중, 반러 전쟁책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와 현대 제국주의 체제는 자연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타도해야 합니다. 제국주의를 극복, 타도하려는 진보적 동지들, 벗들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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