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동자, 진짜 활동가 한국지엠 안규백 동지의 진정성과 투쟁을 지지합니다!

말과 실천을 일치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안규백 동지의 실천은 우리운동의 귀범입니다.
지엠자본가들이 부평 2공장을 폐쇄하고 조합원들을 대거 창원공장으로 보내는데 안규백 동지는 도리어 자신이 금속중앙위원이라고 요구도 하지 않았는데 부평에 남게 했다고 농성투쟁으로 항의하여 가족이 있는 인천을 떠나 창원공장으로 전환배치를 쟁취해낸 동지입니다.


나를 창원으로 보내고 대신 창원으로 부당전보당한 조합원을 원상복귀 시키라고 했습니다.
안규백 동지는 이제 부당전보 투쟁에 조합원들과 같이 하겠답니다.
이런 동지들이 우리 운동을 헌신적으로 지탱합니다.
운동은 인민을 위해 복무해야 합니다.

“어제 오후 1시부터 시작했던 LR 인력운영 담당 점거농성 정리했습니다.
애초 2가지 요구사항 모두 확답 받았습니다!
내일부터 당사자로서 함께 투쟁하겠습니다!!”(안규백)

이 기사를 총 119번 보았습니다.

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