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노사합의와 굴뚝농성 해제5(2019.01.11)

굴뚝농성 426일 차, 차광호 지회장을 비롯한 연대 동조 단식을 여섯 차례에 걸친 노사교섭을 통해 맺음을 하게 됐다. 교섭 과정 중 회사 대표는 언론 앞에서 굴뚝에 오르면 다 영웅이냐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그래, 그렇다! 노동자 민중들에게 깨어나라 외치는 영웅이자 슬프고 다시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영웅이다.

글, 사진: 점좀빼(사진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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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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