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정치협회] 공개 토론회(온/오프) 끝나지 않은 투쟁! 내란 반대 투쟁 중간 평가와 전망
발표 1
파시스트 윤석열 내란의 역사적 뿌리와 직접적 배경
(백철현 편집위원장)
발표 2
어떻게 투쟁을 완수해야하는가?
ㅡ 투쟁방법론 관련하여
조윤재(회원)
윤석열은 강도 같은 한 밤의 비상계엄으로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친외세, 친자본, 반민주, 노동적대ㆍ민중적대의 흉포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다.
윤석열의 계엄 포고문에는 윤석열이 만들려는 유혈낭자한 세상의 모습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었다.
윤석열 계엄 포고문의 “처단한다”, 전두환 신군부 포고령의 “엄중 처단한다”, 맥아더 포고령의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할 것이다”는 말미를 장식하는 무시무시한 공갈협박은 저 포고령들이 선포된 시대는 각각 달라도 백색테러 반공 지배체제라는 우리 현대사의 본질을 하나로 관통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윤석열 파시스트 무리를 진압하기 위한 이 투쟁의 역사적 의의와 그 한계들을 검토하면서 앞으로 투쟁 방향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해 보고자 한다.
사회
강태영
토론순서
1부 발제(각 20분씩)
2부 토론
토론회 일시
2024년 2월 6일(목) 19시
토론장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78 3층
(공차 숙명여대점 3층)
오시는 길
남영역 하차 걸어서 15분
숙대입구역 하차 걸어서 10분
숙대 정문 130미터 전
문의
010-3398-0248
줌 링크
https://us06web.zoom.us/j/87428664752?pwd=zhAZQdO2CgCbM8lVLJNysrTd5YbIO4.1
* 대표 사진 출처는 X(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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