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항쟁에서도 “문제의 본질은 제국주의에 있다”는 명제를 적극 지지하며

팔레스타인 항쟁에서도 “문제의 본질은 제국주의에 있다”는 명제를 적극 지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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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오니스트에 대항한 팔레스타인인들의 (무장)투쟁에서도 “문제의 본질은 제국주의에 있다”는 명제는 지극히 타당합니다.

미제와 서방 제국주의자들이 바로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학살자들의 배후자들라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비밀도 아닌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하마스의 테러 운운하며 팔레스타인인들의 (무장)항쟁을 비난하며 양비론을 주장하는 세력들은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인들을 분리해 학살과 인종청소를 정당화 하려는 서방의 프로파간다에 놀아나 민족해방투쟁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서방 제국주의자들의 압도적 무력과 학살극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무장항쟁은 정의롭고 정당하고 진보적인 행위입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항쟁이 항상 맨주먹과 평화의 호소와 연민과 동정으로만 이뤄질 때만 정당하고 그때에만 지지할 수 있다는 주장은 평화주의의 명목 하에 굴종과 무장해제를 강요하는 폭력입니다. 이는 위선적인 서방 제국주의식 오리엔탈리즘의 일종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두 국가 해결책은 이스라엘의 점령지 정책과 인종청소로 파탄난지 오래입니다.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국가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불법이고 귀태입니다.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국가는 사라져야 합니다.

대신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서로의 종교와 민족을 존중하는 공존할 수 있는 하나의 평등하고 평화롭고 자주적인 국가가 들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왜 팔레스타인과 연대해야 하는가> 토론문에 발제문으로 제출된 아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소개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제국주의에 있다.
— 제국주의에 대한 반대구호를 전면화하고, 팔레스타인저항세력의 무장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반제국주의 학습모임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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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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