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운운하던 자들에 의해 인류사 이래 가장 잔혹한 야만극이 자행되고 있다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침략자들과 그 배후 미제국주의를 포함한 서방제국주의와 프로파간다 나팔수 언론들은 “문명이냐 야만이냐”며 민족해방 투쟁에 나서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을 하마스 테러리스트 운운하며 자신들의 침략과 학살을 정당화 했습니다.
그런데 문명을 가장하던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은 가자지구를 무참하게 폭격하고 팔레스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병원이나 피난민들이 있는 피난촌도 가리지 않고 폭격을 자행했습니다.
이스라엘 야만자들은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하고 식량, 식수 뿐만 아니라 마취제와 마취용품, 산소 실린더, 인공호흡기, 태양광 조명, 정수 필터와 정수제, 대추야자, 침낭, 항암 약품, 산모용 키트, 그리고 의료용 가위 등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의료기구 전체가 하마스의 군용으로 쓰일 수 있다고 막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구호창고도 공격하고 있고 구호인력에 대한 공격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행기로 투하된 식량공급을 받으려 대기하던 팔레스타인인들을 조준폭격으로 살해하기조차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의 봉쇄와 폭격, 학살로 3월 14일 현재 3만1천여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살해당하고 부상자들은 7만 3천 명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70프로가 어린이, 여성입니다.
하마스는 특정 단체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침략과 학살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들 그 자체입니다.
하마스의 테러와 폭력 운운은 팔레스타인 침략과 학살극을 은폐, 정당화 하고 정의의 민족해방 투쟁을 분쇄하려는 악랄하고 비열한 제국주의 프로파간다입니다.
미제는 항공모함을 파견하여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살상용 무기공급과 유엔에서의 이스라엘 규탄을 막는 야만의 배후입니다.
시오니스트와 서방제국주의자들은 하마스의 야만 운운하지만 지금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자행하는 학살과 기아조장, 포위, 투옥 등이야말로 가장 잔혹한 야만행위입니다.
김남주 시인은 광주의 학살과 스페인 내전 당시 독일 나찌의 게르니카에서의 폭격과 비교하였는데,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 시오니스트의 침략과 학살극이야말로 전 인류사에서 문명의 이름으로 자행된 가장 잔혹한 야만입니다.
이 야만극에 맞서 아론 부쉬넬은 자신의 몸을 살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야만을 폭로했습니다.
전 세계는 진보적 인민들은 야만에 맞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시오니스트와 미제를 비롯한 서방제국주의자들의 야만극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주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미제를 위시로 한 서방 제국주의 침략자들입니다.
우크라이나, 대만, 한반도 등 전 세계에서 침략을 자행하고 전쟁을 획책하는 미제를 규탄, 축출하고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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