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받는 ‘동맹’, 통제, 약탈 당하는 ‘동맹’ “동맹을 흔들려는 세력”은 현 감시 동맹 그 자체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을 과장하거나 왜곡해 동맹을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면 많은 국민에게 저항을 받게 될 것”(대통령실 관계자)

그래서 미국의 도청이 있었다는 말인가? 아니면 도청은 있었는데 도청 내용이 과장되거나 왜곡돼 있다는 말인가?
이 말은 얼빠진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라는 작자도 미국의 도청 시도 자체는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말이다. 다만 도청은 있었되, 도청 내용이 러시아나 야당 등에 의해 과장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게 현재 한미’동맹’의 현주소다. 한미’동맹’은 이처럼 미국에 의해 끊임 없이 감시 받고 의심 당하고 견제 받고 통제 당하는 동맹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대중국 공급망 문제나 러시아 제재 참여로 한국이 손실을 입는 문제 등을 고려할 때 홀라당 양털깍이 처럼 약탈 당하는 그런 동맹이다.
더욱이 미국이 강요하는 반북 반중 반러 ‘가치”동맹’은 하등 무가치할 뿐만 이곳 한(조선)반도를 제2의 우크라이나로, 제2의 전쟁참화로 내모는 전쟁’동맹’이다.
도청 내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문제에 집중돼 있음을 볼 때도 이 ‘동맹’은 유라시아 전쟁을 대만과 남북 전체로 확전하려는 확전’동맹’인게 여실히 드러났다. 확장억제는 확전도발이다.
누가 한미’동맹’을 근원적으로 흔드는가? 그 주범은 다른 누구도 아닌 지배하고 지배 당하는 감시 하고 감시 당하는 약탈하고 약탈 당하는 현재의 한미’동맹’ 그 자체이다.
윤석열은 감시 ‘동맹’에 감사한다.
굴욕적인 도청을 당하고도 방미하여 한미동맹의 숭고한 가치에 머리를 조아리려 하는 머저리 숭배자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 제 발로 내려오지 않을 것이니 타도해야 한다.
이 감시, 통제, 약탈, 전쟁의 한미’동맹’을 분쇄해야 한다.
외국 주둔군 철수 없이 감시, 약탈 ‘동맹’을 분쇄할 수 없다.
윤석열의 반북 친일 외교는 반공주의 한미 동맹이 가져온 결과다.
이 역사 인식, 계급인식을 가로막는 것이 바로 미국 숭배 반공주의 간첩조작 국가보안법이다.
이 도청 문제를 보안 시스템의 결여, 졸속 이전의 문제만으로 취급하여 변죽을 울리는 민주당은 이 한미감시’동맹’ 체제를 떠받치는 노예적 한 축이다.
미국 CIA는 한국(정부)을 감시, 도청하고 국가정보원은 미국의 감시를 당하며 자국민을 감시 도청한다. 이 악의 연쇄를 가차 없이 끊어버려야 한다.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국가정보원 해체!
민주주의 승리!
노동기본권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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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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