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아웃’, 테러범은 시민을 노렸다??

공산주의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할 것이라고?

 

맑스주의는 한 줌도 안 되는 자본가들이 노동자ㆍ민중을 억압 착취, 탄압하고 기업.공장.토지 등 생산수단을 사적으로 소유하는 사적소유를 철폐하고 노동자ㆍ민중이 생산수단을 집단적으로 소유하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

맑스주의는 테러에 의존해서 착취사회를 철폐하는 것이 아니라 자각한 노동자민중의 대중 투쟁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할 것이라고? 악의적인 선전이고 착란적인 망상이다. 너희들이야말로 국가테러로 학살만행을 자행하고 인권을 유린한 백색테러집단의 추종자아닌가?

공산주의는 전체주의를 부정하고 집단주의를 원칙으로 한다. 집단주의는 개인의 발전이 전체 사회 발전의 조건이 되고 전체의 발전이 개인 발전의 조건이 되는 공동체사회다.

한 줌도 안 되는 자본의 이윤과 탐욕을 위해 전 사회의 이해가 침해되는 사회는 바로 자본 전체주의 사회다. 파시즘은 바로 자본주의로부터 출현한다.

공산주의는 파시즘 전체주의를 전면 거부하고 노동자 민중이 진정으로 사회의 주인이 되는 가장 민주적 사회를 지향한다.

윤석열 정권은 공산전체주의라는 조어로 자신들의 극우 파쇼 전체주의를 은폐한다.

윤석열 정권은 정권을 반대하고 비판적인 모든 세력, 국민들 전체를 공산전체주의를 따르는 비국민으로 간주하고 타도해야 한다고 간주한다.
윤석열은 노동자 민중의 대중적 투쟁, 파업투쟁을 테러로 간주하고 분쇄하려 하는 극렬한 국가테러주의자다.

미국의 반북 적대정책에 편승해 한미침략 전쟁으로 전쟁을 부르는 전쟁광 전체주의다.

윤석열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며 2024년의 이 사회를 70년대 반공전체주의 사회로 급격 퇴행시키고 있다.


윤석열 반공 극우 전체주의자를 박살내자.

전쟁을 막자.

50년 전으로 이 사회를 전면 후퇴시키고 파멸시키는 윤석열 정권 박살내고 2024년을 지켜내자.

이 기사를 총 58번 보았습니다.

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