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너야말로 “비문명적’, 파쇼적이다
인간은 야만에 맞서 자연을 개조해오면서 사회를 진보시켰다. 비문명의 세계는 적자생존의 야만상태인 동물의 세계와 같다.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투쟁은 문명적 인간사회가 자연적 비문명의 세계에 맞서 쟁취한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동체적 연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장연을 비롯한 장애인들의 비문명에 저항하는 인간화 요구에 대해 적반하장으로 비난하는
이준석과 국민의힘이야말로 ‘비문명’의 야만이다. 인간의 세계를 적자생존의 야만으로 돌리려는 반동적인 행위이다.
이준석이 말하는 시위의 ‘불법’ 운운 역시 자신들의 야만적 인식을 은폐하고 무권리를 영구적으로 존속시키려는 파쇼적 인식이자 반동적 행위이다.
파쇼 도당 국민의힘과 이준석을 규탄한다.
이준석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정당한 투쟁을 모욕, 모독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이 사태에 책임지고 물러가라.
윤석열은 장애인 이동권 자유를 보장하라.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 역시 지금까지 장애인 권리를 방치, 방관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국회에서 관련법을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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