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세 가지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 [맑스주의 고전읽기]

맑스, 엥겔스, 레닌의 고전적 저작을 문구 그대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오늘날 실천적 적용을 위하여 공부합니다.
우리는 맑스주의(레닌주의) 고전적 저작을 깊게 공부하여 과학적 사고와 진보적 세계관의 뿌리를 튼실하게 다지고자 합니다.
맑스주의 고전은 평생을 두고 두고 읽어야할 사상의 거처입니다.

《공산당선언》
《 과학에서 공상으로 사회주의의 발전》
《프랑스혁명사 3부작》
《반듀링론》
《국가와 혁명》
《제국주의론》 등

2. [스탈린 저작 읽기]

스탈린은 역사상 정치 지도자 중 가장 논란이 많은 인물입니다. 스탈린은 대중 지도자이면서 탁월한 사상이론가입니다. 전자는 다들 동의하겠지만 후자는 대개가 부동의 합니다.
스탈린의 저작을 직접 읽고 검토하는 것만큼 스탈린과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 지름길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스탈린 저작 읽기를 통해 조장된 편견과 왜곡에 도전합니다.
스탈린을 존경하는 이든, 반대로 저주하고 경멸하는 이들이든 누구든 스탈린에 대한 온전한 인식을 위해 참여를 환영합니다.

《무정부주의냐, 사회주의냐?》
《맑스주의와 민족문제》
《10월 혁명과 러시아공산주의자들의 전술》
레닌주의의 제 문제에 대하여
《우리 당 내의 사회민주주의적 편향을 다시 한 번 논함》
《맑스주의와 언어학의 제 문제》
《소련에서의 경제적 제 문제》 등

3.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민족관계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의 전환은 시급히 청산되어야 할 부정적 유산이자 우리 앞에 엄중하게 놓인 정치적 현실입니다. 그러나 사태가 그러면 그럴수록 사실로서 엄존하는 분단과 인식으로서 엄존하는 분단의식을 깨고 민족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 투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만주에서의 항일무장투쟁 역사, 제주 4.3항쟁, 민족문제 등 조장된 편견과 왜곡에 도전합니다.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
와다 하루키
창비

근대조선경제의 진로(원제 조선근대사회 경제사)
전석담ㆍ최윤규 원저
아세아문화사

노동계급의 민족이론
이명운 편저
형성사

세미나 방식
세미나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합니다.

각 세미나는 1주에 한 번씩 돌아가며 합니다.
세 가지 중 선택해도 됩니다.

세미나 시간
매주 일요일 밤9시
온프라인 병행시 일시 조정

참가 문의
010 3398 0248

* 세미나 교재 중 일부는 피디에프 파일로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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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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