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마사회 농성장(2017년 8월 3일) 2017년 8월 10일2017년 8월 10일 노정협 0 댓글 박경근 열사의 처절함은 우연히 본 웹툰을 통해서다. 인간 자체를 오그라들게 만드는 다단계 구조 속의 박경근은 전태일 열사를 떠올리게도 했다. 순진하고 정이 많던 평범한 청년이 노동법전을 들고 분신하도록 만든 세상은 아직도 견고하다. 글, 사진: 점좀빼(사진활동가) 이 기사를 총 80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