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국노동자대회2

비정규직, 세월호, 백남기. 분명 노동자대회이지만 외치는 구호는 다양했다. 이런 노동자대회도 드물 것이다.
그만큼 민중의 박근혜 독재정권에 대한 분노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겠다.
내년 대선이 여야엔 정권 획득의 치열한 싸움의 장이지만 노동자 민중에겐 악화 일로를 걷는 절체절명의 시간이자 반격의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억압 속에 고통받는 민중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진군하고 있다. 6월 25일 서울시청 광장, 전국노동자대회

글, 사진: 점좀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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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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