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참사1

19살 목숨을 두고 슬퍼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그저 연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노하고 적개심을 드러내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참사는 어느 정도 일상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분노하지만 변치도 않는 일상 속에서 고개를 또 돌리고 만다. 그리고 죽음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 누구에게 어떻게 분노해야 하는 것인가?

글, 사진: 점좀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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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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