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개 동방은 여전히 붉다 – 21세기 중국사회주의 저자: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신간 소개
동방은 여전히 붉다
– 21세기 중국사회주의
저자: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책 소개

1세기 경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다면,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가는 길은 멀고 복잡하며, ‘현존하는 사회주의’는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 제국주의 헤게모니라는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수단을 사용하여 자신의 조건에 맞는 사회주의 형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목차

1장: 만리장성은 없다 – 중국 혁명의 연속성
2장: 워싱턴도 아니고 베이징도 아니다?
3장: 중국은 소련과 같은 운명을 겪게 될 것인가?
4장: 중국의 빈곤과의 장기전
제5장: 중국의 봉쇄 및 포위를 위한 여론조작
제6장 중국은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있다
제7장 중국에 대한 신냉전을 반대한다

후기
청은푸(중국 사회과학원 주임교수):
중국에 관한 전 세계 학자들의 저서가 많지만, 이 책의 생생한 묘사와 객관적인 분석은 중국을 정확하게 연구하는 안목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좌파는 미국이 주도하는 중국과의 신냉전에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는 고무적인 사상은 전 세계 좌파의 국제 전략 원칙이 되어야 한다.

Radhika Desai 교수(국제 선언문 그룹 의장):
중국에 대한 미국의 분노로 광포해진 세상에서; 서구 학문의 대부분이 가장 편협한 반중국 입장과 혼란 사이에서 요요를 일으킬 정도로 깊이 타협된 세계에서; 좌파가 제국주의와 해방을 구별하는 능력을 상실한 세상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사회주의의 성취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는 중국의 물질적, 생태적, 과학적, 사회적 업적에 대한 그의 명쾌한 산문과 예리한 정치적, 학문적 통찰력으로 빛을 발합니다. 우리 세계를 뒤흔든 가장 심각한 지진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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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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