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노동3권 전면 부정과 폭압적 탄압은 노동자계급의 정권퇴진 참전을 부르는 서막이 될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노동3권의 약화, 제약을 넘어 전면 부정하는 파쇼적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이태원 참사의 주범인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화물연대의 정당한 파업투쟁에 대해 “이태원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이라는 재난적 망발을 늘어놓고 있다.
이태원 참사 같은 사회적 참사를 초래한 주범들이 노동자들의 파업과 권리의 행사를 재난으로 보는 인식상의, 정치상의 재난과 파탄 상황에 이르고 있다.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노동자성을 전면 부정하고 개인 사업자로 규정하는 자들이 이른바 개인 사업자의 업무복귀 명령을 발동하는 것을 보더라도 정권의 인식이 얼마나 파탄적이며 재난적 인식인지 알 수 있다.
이 사회의 모든 재난적 상황은 이 정권의 반노동적 반민중적 인식과 그 행태 자체에서 나오고 있다.
이 정권이 사회적, 정치적 재난의 원흉이다.
이태원에서, 노동3권 생존권 말살의 현장에서, 한반도 전쟁 위기 고조에 이르기까지 이 정권은 총체적 재난 정권이다.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지극히 정당하고 명분이 있는 투쟁에 대해 정권이 화주들의 대변자로 나서 탄압한다면 이는 노동자들이 이제 정권퇴진 투쟁에 전면 참전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물류를 멈춰 총체적 재난 정권 끝장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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