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요? 그리고 특정 장소와 일자, 시각을 정해놓고 하는 작금의 방식을 무엇보다 탈피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더 불만인 건 2월도 다 갈 무렵인 27일에 하겠다고 한 것인데 시시각각 급박해가는 상황을 보고도 이런 식으로 정했어야 하는 건지 정말 어이없습니다. 물론 이것들 말고도 작금의 백병전 내지는 공성전식 방식도 격전(유, 전)식으로 교체해야 마땅하고 또한 분산 전을 개최해야 마땅한데 이유는 바로 적대대상들에게도 분산은 불가피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작금에 새로운 대중투쟁기구, 단체를 세워야하는데 역량은 하필 너무나 멀어져있는 환경에 야만성을 감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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