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전국민중대회1(2018.12.01.)

농민, 노점상, 철거민, 여성, 청년, 이주노동자… 안 시끄러운 부문들이 없다. 기대감이 커서거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다 그런 것이기 때문이 아니다. 천만 노동자 민중의 촛불로 권력을 쥔 그들이 생색만 요란하게 내면서 뒤로는 오히려 이전 권력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노동자, 농민, 빈민 사전대회 후 전국민중대회에선 개혁역주행 행태를 비판하는 성토의 장을 가졌다.

글, 사진: 점좀빼(사진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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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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