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6일, 총파업 투쟁 건설노동자 결의대회3

‘뼈 빠지게 일해 봤자 체불 아니면 산재’

일요일엔 쉬고 싶다. 무리한 재하청 구조는 물론 일방적인 자본의 저임금책정, 장시간 노동은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적 재난만을 초래하고 있다.

검경의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은 물론 이미 합의한 법도 민생을 위한다며 거부하고 언제나처럼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2016년 총파업 투쟁 승리!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는 경찰의 도로봉쇄와 트럭을 불법시위용품으로 규정하는 등 탄압으로 집회에 참여치 못한 조합원들이 많았다.

글, 사진:점좀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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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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