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3(11월 13일)

정권 타도가 익어가는 계절,
열매를 따려면 그저 기도하는 맘으론 어림도 없다.

평화와 질서는 비평화와 무질서 속에서 잉태하고
독재는 그들을 향한 독재를 통해 깰 수 있다.

역사적 비극과 소극이 책이 아닌 21세기에 게다가 유럽도 아닌 한국에서 재현되고 있다.
농익은 열매를 따길 소망한다.

글, 사진: 점좀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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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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