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외치다 “점령지에 평화는 없다”
새해 첫날, 재미노동자투쟁연대의 팔레스타인 해방투쟁을 지지하는 엘에이 노동자 집회 연대소식 전합니다. 엘에이의 노동자들이 2월 10일 엘에이시청 앞에 모여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침공, 학살을 규탄 하며 엘에이 중심가를 행진하였습니다.
집회에는 보건의료 노조, 미국 연기자 및 방송인 노조( SAG AFTRE) , 전문직 연구원 노조( UAW) , 교원노조를 비롯한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미국 노동자들의 주거문제와 교육, 보건의료에 쓰여야할 세금을 팔레스타인 인종학살에 퍼붓는 미국정부를 강하게 성토 하였습니다
노동자들은 발언을 통해 많은 노동자들의 피땀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폭격하여 학살하고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있다며 미국의 이스라엘 전쟁지운 중단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과 점령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수많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굶주리며 죽어가고 있음을 폭로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은 집단학살과 기아를 즉각 멈출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미국의 노동자들의 주거문제와 교육, 보건의료에 쓰여야할 세금을 팔레스타인 인종학살에 퍼붓는 미국정부를 강하게 성토하였습니다.
점령지에 평화는 없다!
이스라엘은 당장 침공을 멈춰라!
미국은 인종분리차별의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하라!
미국은 팔레스타인 인종학살을 책임져라!
세금은 전쟁이 아닌 집과 교육 문제 해결에 사용하라 !
단결된 노동자는 패배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팔레스타인 부모이고 아들딸이다!
노동자들이 외친다, 바이든은 인종학살을 멈춰라!
가자 어린이 학살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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