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https://mlkorea.org/v3/wp-content/plugins/kboard/rss.php 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CDATA[[강연안내] 미국을 뒤흔든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연대 ㅡ 현지 투쟁 참가자의 생생한 증언]]> 미국을 뒤흔든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연대 ㅡ 현지 투쟁 참가자의 생생한 증언 강연자 윤성민 강연자 소개 2020년 UCLA 학부 졸업/ 역사 전공 2022년 UCLA 대학원 졸업/ 동아시아 역사 전공 재미노동자투쟁연대 회원 미주양심수후원회 회원 토론 일시 2024년 5월 25일(토) 13시 장소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93-45 4층 남영역/숙대입구역 인근 줌 링크 https://us06web.zoom.us/j/83178704437?pwd=3Cz8LV7SZgWY6fqsByxXth2vG1BaPi.1 회의 ID: 831 7870 4437 암호: 557999 ]]> Fri, 17 May 2024 11:27:08 +0000 공지사항 <![CDATA[[강연 안내] 미국을 뒤흔든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연대 ㅡ 현지 투쟁 참가자의 생생한 증언]]> 미국을 뒤흔든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연대 ㅡ 현지 투쟁 참가자의 생생한 증언 강연자 윤성민 강연자 소개 2020년 UCLA 학부 졸업/ 역사 전공 2022년 UCLA 대학원 졸업/ 동아시아 역사 전공 재미노동자투쟁연대 회원 미주양심수후원회 회원 토론 일시 2024년 5월 25일(토) 13시 장소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93-45 4층 남영역/숙대입구역 인근 줌 링크 https://us06web.zoom.us/j/83178704437?pwd=3Cz8LV7SZgWY6fqsByxXth2vG1BaPi.1 회의 ID: 831 7870 4437 암호: 557999 ]]> Fri, 17 May 2024 11:24:24 +0000 공지사항 <![CDATA[《21세기 혁명적 맑스엥겔스주의》 전자책(e북 출간)]]> ]]> Fri, 01 Sep 2023 17:23:14 +0000 공지사항 <![CDATA[《21세기 혁명적 맑스엥겔스주의》 전자책(e북) 출간]]> ]]> Fri, 01 Sep 2023 17:22:04 +0000 공지사항 <![CDATA[[맑스레닌주의 총서-0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출간]]> [맑스레닌주의 총서-0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출간 http://mlkorea.org/v3/?p=14060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저 | 밥북 | 2023년 8월 17일 가격 및 쪽수 2만원(할인가 1만8천원), 416쪽 구입처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22823433 예스24 https://m.yes24.com/Goods/Detail/121798451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579819 인터파크 https://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356785608&bid1=NMB_SEARCH&bid2=kbook&bid3=01 기타 쿠팡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 목차 발행사-제국주의가 현대자본주의 산물일진대, 왜 ‘현대’제국주의인가? 추천사 1. 왜 지금 현대제국주의인가?(김정호) 2. 사상투쟁이 빈곤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사상이론 투쟁의 기록유산(이정훈) 3. 반미제국주의 타도라는 시대 과업을 수행하는 수단이 되기를(이자훈) 4. 현대제국주의의 현상ㆍ본질ㆍ발전경향(홍승용) 5. 새로운 사회에 대한 논쟁 촉발을 위하여(이용기) 1장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 1. 반제국주의의 요체는 여전히, 앞으로도 반미이다 2. 강도와 같은, 야수적인 제국주의의 진짜 면모를 보라! 3. ‘식민주의’로 점철된 미ㆍ일ㆍ한 ‘동맹’사 4. 7인의 제국주의 강도단, 인류 대학살장 히로시마에서 가증스럽게도 전쟁 획책과 북핵 반대를 외치다! 2장 우리의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 1. 누가 과연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로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가? 2. 미제는 경제적으로도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하고 있다 3. 우리 비록 가시밭길 가더라도 살인 정권 윤석열 일당을 분쇄하자! 우리의 숭고한 국제주의 동맹은 너희의 전쟁·약탈동맹과 전연 다르다 3장 국제공산주의 운동의 첨예한 쟁점들 1. 22차 국제공산당·노동당 대회를 중심으로 2. 서방 제국주의가 러시아와 돈바스인민공화국을 침략했다! 3-1. 통일전선의 빛나는 사례, 반파시즘 인민전선을 계급협조라 부정하는 교조·종파주의자들 3-2. 우크라이나 파시즘은 러시아의 침략 ‘구실’에 불과한가? 4-1. ‘제국주의 피라미드론’은 제국주의론이 아니라 부르주아 국제주의론 4-2. 미제국주의 패권에 맞서는 다극화는 역사 진보와 혁명 전진의 촉진제인가? 걸림돌인가? 5. 러ㆍ우전에서 기묘하게 하나가 된 제국주의의 ‘진보적’ 들보들! 6.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의 전망 7. 사회진보연대의 극우적 타락상과 진보진영의 정치적 교훈 8. 집요하게 러시아의 제국주의성을 증명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4장 중국혐오의 정치적 기원 1. 중국혐오는 자연스러운 역사적 감정이 아니라 조장된 것이다 2. 중국혐오는 (신)식민지 담론이다 3. 중국혐오는 부메랑이 되어 파멸을 부른다 4. 군국주의자 아베 사망과 (신)식민 지배의 현재성 5-1. 중국 사회 성격을 둘러싼 정치ㆍ경제학적 논쟁을 중심으로 5-2. ‘진보주의자들’의 역사인식 결여가 중국혐오를 지속시킨다 ]]> Thu, 17 Aug 2023 11:34:52 +0000 공지사항 <![CDATA[[맑스레닌주의 총서-0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출간]]> [맑스레닌주의 총서-0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출간 http://mlkorea.org/v3/?p=14060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저 | 밥북 | 2023년 8월 17일 가격 및 쪽수 2만원(할인가 1만8천원), 416쪽 구입처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22823433 예스24 https://m.yes24.com/Goods/Detail/121798451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579819 인터파크 https://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356785608&bid1=NMB_SEARCH&bid2=kbook&bid3=01 기타 쿠팡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 목차 발행사-제국주의가 현대자본주의 산물일진대, 왜 ‘현대’제국주의인가? 추천사 1. 왜 지금 현대제국주의인가?(김정호) 2. 사상투쟁이 빈곤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사상이론 투쟁의 기록유산(이정훈) 3. 반미제국주의 타도라는 시대 과업을 수행하는 수단이 되기를(이자훈) 4. 현대제국주의의 현상ㆍ본질ㆍ발전경향(홍승용) 5. 새로운 사회에 대한 논쟁 촉발을 위하여(이용기) 1장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 1. 반제국주의의 요체는 여전히, 앞으로도 반미이다 2. 강도와 같은, 야수적인 제국주의의 진짜 면모를 보라! 3. ‘식민주의’로 점철된 미ㆍ일ㆍ한 ‘동맹’사 4. 7인의 제국주의 강도단, 인류 대학살장 히로시마에서 가증스럽게도 전쟁 획책과 북핵 반대를 외치다! 2장 우리의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 1. 누가 과연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로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가? 2. 미제는 경제적으로도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하고 있다 3. 우리 비록 가시밭길 가더라도 살인 정권 윤석열 일당을 분쇄하자! 우리의 숭고한 국제주의 동맹은 너희의 전쟁·약탈동맹과 전연 다르다 3장 국제공산주의 운동의 첨예한 쟁점들 1. 22차 국제공산당·노동당 대회를 중심으로 2. 서방 제국주의가 러시아와 돈바스인민공화국을 침략했다! 3-1. 통일전선의 빛나는 사례, 반파시즘 인민전선을 계급협조라 부정하는 교조·종파주의자들 3-2. 우크라이나 파시즘은 러시아의 침략 ‘구실’에 불과한가? 4-1. ‘제국주의 피라미드론’은 제국주의론이 아니라 부르주아 국제주의론 4-2. 미제국주의 패권에 맞서는 다극화는 역사 진보와 혁명 전진의 촉진제인가? 걸림돌인가? 5. 러ㆍ우전에서 기묘하게 하나가 된 제국주의의 ‘진보적’ 들보들! 6.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의 전망 7. 사회진보연대의 극우적 타락상과 진보진영의 정치적 교훈 8. 집요하게 러시아의 제국주의성을 증명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4장 중국혐오의 정치적 기원 1. 중국혐오는 자연스러운 역사적 감정이 아니라 조장된 것이다 2. 중국혐오는 (신)식민지 담론이다 3. 중국혐오는 부메랑이 되어 파멸을 부른다 4. 군국주의자 아베 사망과 (신)식민 지배의 현재성 5-1. 중국 사회 성격을 둘러싼 정치ㆍ경제학적 논쟁을 중심으로 5-2. ‘진보주의자들’의 역사인식 결여가 중국혐오를 지속시킨다 ]]> Thu, 17 Aug 2023 11:32:44 +0000 공지사항 <![CDATA[《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 출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요청을 드립니다.]]> [맑스레닌주의 총서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 출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요청을 드립니다. 현대제국주의 성격을 과학적으로 규정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는 문제는 우리시대 가장 중요한 인식과 실천과제입니다. 특히 러-우전(특별군사작전) 이후 전쟁과 현대제국주의 성격을 규정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더욱 더 첨예하고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보진영’ 내에서조차도 러시아, 심지어 중국을 제국주의로 규정하고 러우전을 제국주의 간 전쟁이라고 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견해에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영국 제국주의에서 미국 제국주의로 그 중심 패권이 바뀌었지만, 현대제국주의는 미제국주의를 중심으로 일본과 나토 소속국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제국주의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한 줌도 안 되는 제국주의 국가들과 그 나라의 독점체들이 수백 개 나라와 수십억 인류를 침략, 정권교체, 지배하고, 경제적으로 제재, 금융적으로 교살(絞殺)하며 문화, 사상적으로 통제, 정신적으로 노예화 하는 체제가 바로 현대제국주의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화했다 하더라도, 그 지배형태가 변화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제국주의의 본질과 성격은 불변입니다. 러시아, 중국이 제국주의라는 규정은 야수와 같은 서방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 지배상을 은폐, 전가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려는 진보적 인류를 분열시키고 혼란시키려는 제국주의 신종 이데올로기입니다. 오늘날 미제국주의는 서산낙일(西山落日)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제 중심의 단극체제는 다극체제로 급격하게 요동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제국주의는 자신들의 쇠퇴를 막고자 더욱더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오야붕’ 미제는 하등 무가치한 '가치동맹'으로, 동북아에서는 미일 군사동맹 체제 하에서 일제에게 완장을 채우고 대만과 한국을 ‘꼬붕’으로 삼아 반북, 반중, 반러 전쟁책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와 현대 제국주의 체제는 자연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타도해야 합니다. 제국주의를 극복, 타도하려는 진보적 동지들, 벗들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후원계좌 백철현 농협 351 0382 8663 53 * 1만원 이상 일시 후원하시는 분들께는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를, 2만원 이상 일시 후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요청하시면《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 《민족과 계급》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 노조, 단체 등 집단주문은 요청하시면 여러 권을 보내드립니다. * 후원 하시는 분들의 연락처, 주소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 연락 010 3398 0248 페이스북 노정신 페이지 노동자정치신문 메신저 mlkorea1917@daum.net]]> Sun, 18 Jun 2023 16:41:32 +0000 공지사항 <![CDATA[《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 출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요청을 드립니다.]]> [맑스레닌주의 총서4]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 출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요청을 드립니다. 현대제국주의 성격을 과학적으로 규정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는 문제는 우리시대 가장 중요한 인식과 실천과제입니다. 특히 러-우전(특별군사작전) 이후 전쟁과 현대제국주의 성격을 규정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더욱 더 첨예하고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보진영’ 내에서조차도 러시아, 심지어 중국을 제국주의로 규정하고 러우전을 제국주의 간 전쟁이라고 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견해에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영국 제국주의에서 미국 제국주의로 그 중심 패권이 바뀌었지만, 현대제국주의는 미제국주의를 중심으로 일본과 나토 소속국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제국주의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한 줌도 안 되는 제국주의 국가들과 그 나라의 독점체들이 수백 개 나라와 수십억 인류를 침략, 정권교체, 지배하고, 경제적으로 제재, 금융적으로 교살(絞殺)하며 문화, 사상적으로 통제, 정신적으로 노예화 하는 체제가 바로 현대제국주의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화했다 하더라도, 그 지배형태가 변화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제국주의의 본질과 성격은 불변입니다. 러시아, 중국이 제국주의라는 규정은 야수와 같은 서방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 지배상을 은폐, 전가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려는 진보적 인류를 분열시키고 혼란시키려는 제국주의 신종 이데올로기입니다. 오늘날 미제국주의는 서산낙일(西山落日)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제 중심의 단극체제는 다극체제로 급격하게 요동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제국주의는 자신들의 쇠퇴를 막고자 더욱더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오야붕’ 미제는 하등 무가치한 '가치동맹'으로, 동북아에서는 미일 군사동맹 체제 하에서 일제에게 완장을 채우고 대만과 한국을 ‘꼬붕’으로 삼아 반북, 반중, 반러 전쟁책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와 현대 제국주의 체제는 자연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타도해야 합니다. 제국주의를 극복, 타도하려는 진보적 동지들, 벗들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후원계좌 백철현 농협 351 0382 8663 53 * 1만원 이상 일시 후원하시는 분들께는 《맑스주의와 현대제국주의 - 현대제국주의 성격과 21세기 타도 제국주의》를, 2만원 이상 일시 후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요청하시면《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 《민족과 계급》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 노조, 단체 등 집단주문은 요청하시면 여러 권을 보내드립니다. * 후원 하시는 분들의 연락처, 주소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 연락 010 3398 0248 페이스북 노정신 페이지 노동자정치신문 메신저 mlkorea1917@daum.net]]> Sun, 18 Jun 2023 16:36:12 +0000 공지사항 <![CDATA[《민족과 계급》이 출간됐습니다]]>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94647467 이 책은 이런 역사적 과정에서 맑스-레닌주의자가 변혁과 통일운동에 복무하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화두와 같은 책이다. 형식에서는 특정 인물과 단체에서 세상에 내놓은 논평과 입장에 대한 비판을 취하고 있으나, 내용에서는 기간 한국사회 진보진영 내에서 갈등과 분열을 낳았던 계급문제와 민족문제, 현실사회주의에 대한 관점과 입장, 그 가운데 북에 대한 관점과 입장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변혁과 통일운동에 있어서 일면적 정세 인식을 극복하고 좌·우경적 편향을 극복할 것을 주문한다. 제국주의가 전 세계 도처에서 벌여놓은 야만적 행위에 대해 맑스-레닌주의의 원칙에 입각하고, 사건의 본질과 역사성을 염두에 두어 파악하지 않는다면, 결국 제국주의가 조성한 악선전에 동조 또는 놀아나게 될 뿐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또한, 현실사회주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정세관점이 도달하는 종착역은 [제국주의자들의 이해에 복무], [제국주의의 벗] 이라는 점을 강조한다.(추천사 중에서)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109366178 이 책은 종횡무진 혁명을 향해 전진하는 기관차입니다. ‘진리’의 깃발을 펄럭이며 사방팔방 펼쳐진 논쟁의 난바다를 거침없이 항해하는 논객을 마주하는 기쁨이 큽니다. 그의 글은 마치 꽁꽁 언 북극해를 자유자재로 가로지르는 쇄빙선(碎氷船)처럼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함께 탑승한 맑스, 엥겔스, 레닌 등 위대한 사회주의 창시자들이 가리키는 혁명의 나침반이,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서는 합법칙적 경로와 필연이 글 속에 혁명적 낙관주의를 생산합니다. 저자의 노동자계급으로서의 탐구와 새로운 시각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제공합니다. 유물론과 과학적 사회주의를 향한 저자의 ‘개방적 성취’가 우리에게 엄중한 시각 교정을 요청하고 있으며, 그의 정치경제학이 새로운 세상의 자장 안에서 자유롭게 춤을 춥니다.(추천사 중에서)]]> Fri, 13 May 2022 21:52:28 +0000 공지사항 <![CDATA[《민족과 계급》이 출간됐습니다!]]>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94647467 이 책은 이런 역사적 과정에서 맑스-레닌주의자가 변혁과 통일운동에 복무하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화두와 같은 책이다. 형식에서는 특정 인물과 단체에서 세상에 내놓은 논평과 입장에 대한 비판을 취하고 있으나, 내용에서는 기간 한국사회 진보진영 내에서 갈등과 분열을 낳았던 계급문제와 민족문제, 현실사회주의에 대한 관점과 입장, 그 가운데 북에 대한 관점과 입장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변혁과 통일운동에 있어서 일면적 정세 인식을 극복하고 좌·우경적 편향을 극복할 것을 주문한다. 제국주의가 전 세계 도처에서 벌여놓은 야만적 행위에 대해 맑스-레닌주의의 원칙에 입각하고, 사건의 본질과 역사성을 염두에 두어 파악하지 않는다면, 결국 제국주의가 조성한 악선전에 동조 또는 놀아나게 될 뿐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또한, 현실사회주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정세관점이 도달하는 종착역은 [제국주의자들의 이해에 복무], [제국주의의 벗] 이라는 점을 강조한다.(추천사 중에서)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109366178 이 책은 종횡무진 혁명을 향해 전진하는 기관차입니다. ‘진리’의 깃발을 펄럭이며 사방팔방 펼쳐진 논쟁의 난바다를 거침없이 항해하는 논객을 마주하는 기쁨이 큽니다. 그의 글은 마치 꽁꽁 언 북극해를 자유자재로 가로지르는 쇄빙선(碎氷船)처럼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함께 탑승한 맑스, 엥겔스, 레닌 등 위대한 사회주의 창시자들이 가리키는 혁명의 나침반이,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서는 합법칙적 경로와 필연이 글 속에 혁명적 낙관주의를 생산합니다. 저자의 노동자계급으로서의 탐구와 새로운 시각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제공합니다. 유물론과 과학적 사회주의를 향한 저자의 ‘개방적 성취’가 우리에게 엄중한 시각 교정을 요청하고 있으며, 그의 정치경제학이 새로운 세상의 자장 안에서 자유롭게 춤을 춥니다.(추천사 중에서)]]> Fri, 13 May 2022 21:51:15 +0000 공지사항 <![CDATA[《민족과 계급》 2차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후원계좌 백철현 농협 351 0382 8663 53 * 사전 후원하시는 분들께는 요청하시면 《민족과 계급》,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를 같이 보내드립니다. * 단체 주문은 필요한 만큼 여러 권을 보내드립니다. * 후원 하시는 분들의 연락처, 주소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 연락 010 3398 0248 페이스북 노정신 페이지 노동자정치신문 메신저 mlkorea1917@daum.net 발간사 우리는 20세기 페테르부르크가 아닌, 21세기 이 땅에서 혁명을 하려고 한다! 추천사1 《민족과 계급》 출간을 축하드리며! 한성민/대학생 활동가 추천사2 민족과 계급이라는 그 절절한 언어들 은영지/사드저지 평화활동가 추천사3 이 시대, 이 시기! 어떤 기준과 관점으로 단결하고 투쟁해야 하는가? 주훈/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 정책실장 추천사4 민족의 자주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계급의 이익도 보장될 수 없습니다! 이태형/[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추천사5 《민족과 계급》에 바치는 헌사(獻詞) 혁명을 갈망하는 동지에게 조창익/[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 위원장 추천사6 《민족과 계급》의 연구집필 활동은 매우 용감한 활동이며 고독한 작업이다! 김재하/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전국민중행동] 조직강화 특위장 1편 <민족과 계급> 2편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 Tue, 03 May 2022 12:12:43 +0000 공지사항 <![CDATA[《민족과 계급》 2차 후원을 요청 드립니다!]]> 후원계좌 백철현 농협 351 0382 8663 53 * 사전 후원하시는 분들께는 요청하시면 《민족과 계급》,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를 같이 보내드립니다. * 단체 주문은 필요한 만큼 여러 권을 보내드립니다. * 후원 하시는 분들의 연락처, 주소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 연락 010 3398 0248 페이스북 노정신 페이지 노동자정치신문 메신저 mlkorea1917@daum.net 발간사 우리는 20세기 페테르부르크가 아닌, 21세기 이 땅에서 혁명을 하려고 한다! 추천사1 《민족과 계급》 출간을 축하드리며! 한성민/대학생 활동가 추천사2 민족과 계급이라는 그 절절한 언어들 은영지/사드저지 평화활동가 추천사3 이 시대, 이 시기! 어떤 기준과 관점으로 단결하고 투쟁해야 하는가? 주훈/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 정책실장 추천사4 민족의 자주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계급의 이익도 보장될 수 없습니다! 이태형/[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추천사5 《민족과 계급》에 바치는 헌사(獻詞) 혁명을 갈망하는 동지에게 조창익/[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 위원장 추천사6 《민족과 계급》의 연구집필 활동은 매우 용감한 활동이며 고독한 작업이다! 김재하/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전국민중행동] 조직강화 특위장   1편 <민족과 계급> 2편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 Tue, 03 May 2022 12:11:16 +0000 공지사항 <![CDATA[2022년 [맑스주의 고전읽기] 세미나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사실 무엇인가를 전제로 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학습과 풍부하고 전면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럴 때에만 그 확고한 전제 속에서 자신들의 풍토 속에서 사상을 창조적으로 적용,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그런데 맑스주의는 독일고전철학과 영국의 정치경제학, 프랑스의 공상적 사회주의를 3대 요소로 하여 총체적인 맑스주의 사상을 세웠다. 맑스주의는 또한 혁명적 방법론이자 진보적 세계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혁명운동의 풍부한 경험과 발전, 인식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점점 더 발전하는 열려 있는 사상체계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맑스의 《자본론》은 그 자체로 논리학의 보고이고, 자본주의의 착취와 작동원리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분석이자 비판이다. 엥겔스의 《반듀링론》은 사회주의 이론에 대한 총체적 인식의 보고이며, 레닌의 《제국주의론》은 현대제국주의에 대한 인식을 가능하고 하며, 《국가와 혁명》은 자본주의 국가의 억압적 본질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맑스주의를 학습하지 않고 그 후대에 나온 사상과 체제를 온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 깊이 있는 뿌리를 알지 못하고 총체적 인식을 할 수는 없다. 반대로 맑스주의를 구체적인 역사적 조건 속에서 적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사회에 창조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하면 그것은 변증법적 유물론의 정신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민족과 계급5-최종편] “조선(북)의 체제 특성과 변혁의 특수성”, 중에서) 일시: 2022년 3월 8일(화) 19시 30분 장소: 노정협 사무실(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93-45 4층) 문의: 010-3398-0248 *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격으로 세미나 참석자들 간의 인사와 세미나 방향에 대해 같이 논의합니다. * 세미나는 격주 화요일에 합니다. *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동지들을 위해 영상으로도 세미나를 같이 합니다. 영상으로 참여하실 분들은 위 전화로 참여 의사를 밝히면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속적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부분 참여도 환영합니다. * 지방에 계신 분들은 2인 이상의 세미나 팀을 구성하면 직접 방문해서 세미나를 같이 진행합니다.]]> Sun, 06 Mar 2022 20:52:02 +0000 공지사항 <![CDATA[『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을 출간하며]]> 많은 분들이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졌던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이 10월 1일 출간됐습니다. 관심과 기대가 컸던만큼 출간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70분, 2단체에서 322만 4천원을 사전 후원하셨습니다. 이 책 출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격려를 보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사회는 물신숭배적 자본주의 사회이며 그것은 그 물리적 담보물인 미제국주의에 대한 맹목적 숭배의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맹목적 미국숭배는 반공주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조기를 들고 설치는 우익들의 반공주의 모습이나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언론에서, 그리고 합리주의와 화려한 언변과 글로 포장하지만 종국에는 내면에 깔려 있는 미국 숭배와 극렬한 반공주의를 드러내고야마는 자유주의자들과 그 언론들의 위선적 모습에서, 그들의 이해를 철두철미 대변하는 부르주아 정치인들의 모습에서 그 뿌리 깊은 일체감와 유대감을 발견합니다. 이 책은 단단하게 한 몸으로 밀착해 있는 미국숭배주의와 반공주의 신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숭배와 반공주의를 깨고 새로운 인식의 지평 위에서 미제국주의를 극복하는데 이 책이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입문의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 출판사와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0555188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103972600 목차
서문: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을 책으로 출판하며····4 추천사 추천사 1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한다 노동자 | 신용운··································12 추천사 2 반공주의를 넘어 침략과 탐욕의 미국사를 폭로하다 4.27시대연구원 부원장 | 손정목··················15 추천사 3 미국의 번영은 자유시장과 창조 역량이 아니라 만인과 희생과 고통으로 만들어졌다 도쿄 대학 동양사 박사과정 | 레베데프 바실리·····18 추천사 4 미국의 전쟁사를 접하다보면 일종의 전율(戰慄)에까지 휩싸이게 된다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양준호················20 01. 신대륙 발견과 미국의 독립 전쟁 1. 미국 역사의 시작,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28 2. 백인종의 흑역사,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과 흑인 노예의 탄생··37 3. 식민지 대륙의 빈부 격차, 베이컨의 반란과 식민지 미국의 빈부 격차··46 4. 미화된 미국의 독립 혁명·································52 02. 원주민 추방과 남북 전쟁 1. 눈물의 행로, 앤드류 잭슨의 원주민 추방·················64 2. 그 넓은 캘리포니아 땅의 원래 주인은 멕시코, 미국-멕시코 전쟁·····71 3. 노예제 폐지 운동과 남북 전쟁···························78 03. KKK의 부상과 미제의 팽창 1. 짐 크로우 법과 쿠 클럭스 클랜(KKK)····················88 2. 노동자보단 지배 계급의 이익을, 미제국의 대자본가들·····95 3. 400년 폭력의 정점, 운디드니 학살······················105 4. 식민지 팽창에 나서다, 미서 전쟁과 제국의 팽창·········111 04.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1. 좌파들의 저항, 유진 데브스와 사회주의 운동············122 2. 제1차 세계 대전과 미국의 참전·························128 3. 1920년대 호황과 경제 대공황··························136 4. 제2차 세계 대전과 미국································144 05. 냉전의 시작과 베트남 전쟁 1. 냉전의 시작과 매카시즘·································160 2. 잊혀진 한국 전쟁의 진실·······························171 3. 1950년대 풍요와 흑인 인권 운동·······················185 4. 핵전쟁의 위협 그 이면의 진실, 쿠바 미사일 위기········194 5. 미제국의 추악한 전쟁 범죄, 베트남 전쟁················203 06. 미제의 중남미 침략사와 냉전의 종결 1. 미제국의 중남미 침략사·································222 2. 1970년대 미국 사회와 보수주의의 등장·················232 3.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의 반공주의 국가 미국··········240 4. 냉전의 승리와 걸프 전쟁·······························252 07. 현대의 미제국주의 1. 1990년대 미국의 군사 개입과 사회 문제················260 2. 9.11테러와 이라크 전쟁, 21세기의 시작················267 3. 아프가니스탄 전쟁, 20년간 치른 제2의 베트남 전쟁·····278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을 마무리하며 미제국주의의 폭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293 참고문헌··················································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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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02 Oct 2021 12:37:47 +0000 공지사항
<![CDATA[『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 을 출간하며]]> 많은 분들이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졌던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이 10월 1일 출간됐습니다. 관심과 기대가 컸던만큼 출간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70분, 2단체에서 322만 4천원을 사전 후원하셨습니다. 이 책 출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격려를 보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사회는 물신숭배적 자본주의 사회이며 그것은 그 물리적 담보물인 미제국주의에 대한 맹목적 숭배의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맹목적 미국숭배는 반공주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조기를 들고 설치는 우익들의 반공주의 모습이나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언론에서, 그리고 합리주의와 화려한 언변과 글로 포장하지만 종국에는 내면에 깔려 있는 미국 숭배와 극렬한 반공주의를 드러내고야마는 자유주의자들과 그 언론들의 위선적 모습에서, 그들의 이해를 철두철미 대변하는 부르주아 정치인들의 모습에서 그 뿌리 깊은 일체감와 유대감을 발견합니다. 이 책은 단단하게 한 몸으로 밀착해 있는 미국숭배주의와 반공주의 신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숭배와 반공주의를 깨고 새로운 인식의 지평 위에서 미제국주의를 극복하는데 이 책이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입문의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 출판사와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0555188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103972600 목차
서문: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을 책으로 출판하며····4 추천사 추천사 1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한다 노동자 | 신용운··································12 추천사 2 반공주의를 넘어 침략과 탐욕의 미국사를 폭로하다 4.27시대연구원 부원장 | 손정목··················15 추천사 3 미국의 번영은 자유시장과 창조 역량이 아니라 만인과 희생과 고통으로 만들어졌다 도쿄 대학 동양사 박사과정 | 레베데프 바실리·····18 추천사 4 미국의 전쟁사를 접하다보면 일종의 전율(戰慄)에까지 휩싸이게 된다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양준호················20 01. 신대륙 발견과 미국의 독립 전쟁 1. 미국 역사의 시작,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28 2. 백인종의 흑역사,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과 흑인 노예의 탄생··37 3. 식민지 대륙의 빈부 격차, 베이컨의 반란과 식민지 미국의 빈부 격차··46 4. 미화된 미국의 독립 혁명·································52 02. 원주민 추방과 남북 전쟁 1. 눈물의 행로, 앤드류 잭슨의 원주민 추방·················64 2. 그 넓은 캘리포니아 땅의 원래 주인은 멕시코, 미국-멕시코 전쟁·····71 3. 노예제 폐지 운동과 남북 전쟁···························78 03. KKK의 부상과 미제의 팽창 1. 짐 크로우 법과 쿠 클럭스 클랜(KKK)····················88 2. 노동자보단 지배 계급의 이익을, 미제국의 대자본가들·····95 3. 400년 폭력의 정점, 운디드니 학살······················105 4. 식민지 팽창에 나서다, 미서 전쟁과 제국의 팽창·········111 04.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1. 좌파들의 저항, 유진 데브스와 사회주의 운동············122 2. 제1차 세계 대전과 미국의 참전·························128 3. 1920년대 호황과 경제 대공황··························136 4. 제2차 세계 대전과 미국································144 05. 냉전의 시작과 베트남 전쟁 1. 냉전의 시작과 매카시즘·································160 2. 잊혀진 한국 전쟁의 진실·······························171 3. 1950년대 풍요와 흑인 인권 운동·······················185 4. 핵전쟁의 위협 그 이면의 진실, 쿠바 미사일 위기········194 5. 미제국의 추악한 전쟁 범죄, 베트남 전쟁················203 06. 미제의 중남미 침략사와 냉전의 종결 1. 미제국의 중남미 침략사·································222 2. 1970년대 미국 사회와 보수주의의 등장·················232 3.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의 반공주의 국가 미국··········240 4. 냉전의 승리와 걸프 전쟁·······························252 07. 현대의 미제국주의 1. 1990년대 미국의 군사 개입과 사회 문제················260 2. 9.11테러와 이라크 전쟁, 21세기의 시작················267 3. 아프가니스탄 전쟁, 20년간 치른 제2의 베트남 전쟁·····278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을 마무리하며 미제국주의의 폭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293 참고문헌··················································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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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02 Oct 2021 12:35:27 +0000 공지사항
<![CDATA[출판 후원 보고와 2차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Tue, 14 Sep 2021 12:56:59 +0000 공지사항 <![CDATA[출판후원 보고와 2차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Tue, 14 Sep 2021 12:55:14 +0000 공지사항 <![CDATA[『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 출간 예정]]> Mon, 23 Aug 2021 07:42:00 +0000 공지사항 <![CDATA[『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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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Aug 2021 07:38:01 +0000 공지사항
<![CDATA[[맑스레닌주의 총서2]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 출간(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구입)]]>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 출판사: 어깨걸고 지은이: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책소개
맑스주의는 부르주아 사상은 물론이고 각종 기회주의, 수정주의 사상과 투쟁하며 과학적 사상으로 형성되었다. 맑스는 비판의 무기는 무기의 비판을 대신할 수 없고, 비판은 비판 상대방을 절멸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맑스주의는 프루동, 바쿠닌 같은 아나키즘과의 투쟁 속에서 프롤레타리아라는 강철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었고, 비판 상대방의 비과학성을 여지없이 폭로하며 그들의 사상의 날개를 꺾어버렸다. 아나키스트는 자신들이 무정부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권위일반을 부정하고 프롤레타리아국가를 포함해 국가일반을 반대하기 때문에 무정부주의야말로 아나키즘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무정부주의의 이 본질에서 나오는 특성은 프롤레타리아국가를 반대하고, 그 국가의 지도자들과 당을 반대하고, 중앙집중주의와 사회주의 국유화를 반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사회주의’나 ‘(신)좌파’를 내걸고 있는 정치세력들도 실제로는 무정부주의자들과 유사한 정치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대개 소련과 현실 사회주의를 국가자본주의니, 타락한 노동자 국가니, 국가사회주의니 하며 전면 부정하며, 이들 국가들의 혁명 지도자들을 부정하며, 아래로부터의 사회주의니, 민주적 계획이니 하며 중앙집중주의와 사회주의 국유화에 반대하거나 비판적이다. 소련 및 동유럽 사회주의 해체와 현실 사회주의에 대한 제국주의자들과 반공주의자들의 악선전, 청산주의와 수정주의의 영향으로 인해 날개가 꺾어버렸던 무정부주의가 다시 득세하고 있다. 유사 무정부주의자들은 무정부주의의 날개 밑에 몸을 숨기고는 무정부주의와 유사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책은 맑스주의 관점으로 무정부주의와 유사 무정부주의에 대한 최고의, 다방면에 걸친 치열한 논쟁서라고 자부할 수 있다. 이 책이 자본주의를 변혁하고 새로운 사회를 위해 싸우는 동지들에게 굳센 사상의 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차례
목차
머리말 맑스주의의 과학성과 혁명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 4 추천사 1 무정부주의자들은 혁명을 말하며 혁명을 해(害)한다 / 13 이범주(4.27시대 연구원) 추천사 2 혁명 지도력의 부정은 지휘관 없이 병사들을 전쟁터에 세우는 것이다 / 17 송영애(미주 양심수 후원회 회원) 추천사 3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자본주의를 근본적으로 뒤엎는 주체로 나설 때 새 사회를 향한 전진이 시작된다 / 19 김수억(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추천사 4 원칙을 지키며 과학과 진실을 추구하는 태도와 싸움을 진심으로 지지 성원한다 / 23 김관묵(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교수) 제1편 무정부주의 비판 1. 무정부주의의 정치적 특성과 ‘사회주의’를 내건 유사 무정부주의자들 / 32 2. 반짝이는 것은 모두 금이라고 생각하는 반공주의 자칭 사회주의자들에게 / 57 3. 엥겔스 《권위에 대하여》 - (범)무정부주의자들에게 내리치는 준엄한 철퇴 / 66 4. 박노자가 한사코 버리려는 맑스주의의 혁명적 사상을 우리는 혼신을 다해 벼려야 한다 / 73 5. 혹세무민하는 음모론과 새 사회의 산파인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하여 / 76 6. 반(反)‘맑스 꼬뮤날레’와 창궐하는 무정부주의 / 90 7. ‘맑스 꼬뮤날레’에는 맑스주의의 혁명적 사상이 있는가? / 121 8. 누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가? – 반권위 자치주의자들의 유행 상품인 “아래로부터의 사회주의” / 127 제2편 (현실) 사회주의 논쟁 1. 사회주의 진영 해체의 트로이 목마인 신고전파 경제학과 사회주의 내응자 / 150 2. 참된 인식을 위하여 – 자본주의 南의 눈으로 사회주의 北을 바라보지 마라! / 158 3. 김정주 교수의 자가당착의 현실 사회주의관과 범무정부주의 / 171 4. 로자 룩셈부르크 사상으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배우지 않을 것인가? / 197 5. 북경대 김정호 박사의 발제문 “중국 사회주의인가 국가자본주의인가” 비평 / 231 6. 코민테른의 혁명적 전통에 대한 그리스 공산당의 ‘좌익’ 분파주의적 견해 비판 / 249 7. 베네수엘라 ‘사태’를 통해 본 국제주의 원칙과 사회주의 건설의 쟁점 / 278 8. 러시아 혁명 100주년, 반공·반북주의적 역사 왜곡은 부르주아 이해에 봉사한다 / 289 9. 러시아 혁명과 사회주의에 대한 변질적 이해 – 전도(顚倒)된 인식이 낳은 사회주의 전도(前途)의 봉쇄 / 299 10. 비속하기에 비속하게 보는, 반레닌주의 비평가들에 대하여 – 오발탄이 되어 버린 변혁재장전의 기회주의 재장전 / 315 제3편 한반도(조선반도) 분단과 통일 1. 맑스주의 관점으로 본 남과 북의 주택·토지 문제 / 350 2. 조선일보가 칭찬하는 사회진보연대를 비롯한 ‘좌파’들은 도대체 어디에 서 있는가? / 366 3. 국가보안법 제정 71주년,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공동 토론회에 부쳐 – 반북주의에 사로잡혀서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할 수 없다! / 383 4. ‘우리민족끼리’를 계급 화해라 비난하는 노사과연의 ‘좌익적’ 인식에 대하여 / 394 5. 새로운 정세에 새로운 수준에서의 반북 적대를 일삼을 것인가? 급변하는 정세 속에 부각되는 당면 투쟁 과제를 적극 수행할 것인가? / 411 6. 남북, 조미 관계의 급변속에 드러나는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좌익적’ 빈말과 우익적 일탈 / 417 7. 남북미 ‘대화 국면’은 새 방식으로, 새 무대 위에서의 투쟁의 연속이다 / 449 8. 한국 사회 민족 문제 이해를 위해서 – 한국의 양두구육식 반북 ‘진보 급진파’들에게 / 465
책속에서
P. 6~7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에 맞서는 맑스·레닌주의의 창검 대신에 맑스주의의 위기를 운운하며 개인주의 담론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68혁명’이라 불리는 1968년 5월과 6월에 걸쳐 진행된 프랑스에서의 대대적인 투쟁은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The Personal is Political)”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68혁명’의 영향을 받고 1970년대 미국 페미니즘에서 부상했던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는 젠더, 인종, 인권, 장애 등의 문제를 전면에 내걸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체성 정치’는 “정치 권력을 장악해 평등 자유를 선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보다는 비정치적으로 간주되곤 했던 일상적 차원의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새롭게 폭로하고 드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처럼 ‘정체성 정치’는 사실상 ‘비정치’였는데, 이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과학적·총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했을뿐더러, 개별적 모순 해결을 체제와 사회 변혁의 문제와 분리하여 제기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계급과 계급 의식보다는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적 정체성, 인종적 정체성, 세대적 정체성이라는 분열의 장벽으로 피지배 계급 내부의 분열을 야기하고 사회적 연대를 가로막는 부정적인 측면도 나타나고 있다.”(머리말)
P. 45 “지금까지 무정부주의의 정치적 본질로부터 나오는 대표적인 정치적 특성을 살펴보았는데, 이를 다시 정리하면, 무정부주의자들은 첫 번째, 권위 일반과 정치적 중앙 집중과 지도자들을 반대한다. 두 번째, 경제적 중앙 집중을 반대한다. 세 번째, 현실성이 결여되었고 공상적이다. 네 번째, 프롤레타리아 권력을 반대한다. 이렇게 무정부주의의 대표적인 특성을 정리해보니 이는 ‘사회주의’를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대다수 한국 정치 세력의 특성과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오늘날 창궐하는 무정부주의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무정부주의를 반대하고 있는 한국 ‘사회주의’ 정치 세력들조차도 실제적으로는 무정부주의의 정치적 영향을 받고 있다. 이들을 유사 무정부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P. 49 “전 세계적으로도 트로츠키주의의 영향을 받은 이른바 사회주의자들이 그렇지만, 특히 한국에서 대다수 사회주의자가 현실 사회주의와 지도자들에 대한 혐오 하나는 무정부주의자들 그 이상으로 극렬하다. 특히 분단 체제에서 현실의 사회주의에 대해 왜곡하고 극단적으로 중상하고 있고, 조선일보 등 극우 신문에서 종북몰이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의 유사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출처를 밝히지 않으면 누가 조선일보이고 누가 사회주의자들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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