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진(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 분향소)

2015년 5월 15일 쌍용차 평택공장 앞 분향소.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점거, 고공 그리고 단식농성 등 할 수 있는 모든 투쟁을 보여줬다. 더 나아가 법률, 학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적 지지까지 끌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죽음의 행렬은 멈출 순 없었다. 2015년 두 명의 노동자 부고 소식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글, 사진: 점좀빼(사진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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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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