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 노동자통일 축구대회2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통일축구 남측경기 중간에 열린 노동자통일대회.
사드 한반도 배치를 통해 동북아 신냉전 구도를 강화하려는 미 제국주의와 이에 기생하는 벌레는 민중의 최소한의 생존권마저 짓밟기에 이르렀다. 대회장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도 백발의 통일 운동가분들도 참석하셨다.

현재 남북노동자 축구대회는 성사조차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는 가고 평화여 오라

글, 사진: 점좀빼(사진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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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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