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아무개 변절의 정치적 기원에 대해

최근 조선일보 기고로 변절자임을 다시 한 번 공개선언한 한아무개의 변절은 – 최근 탈퇴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변절인 동시에 [사회진보연대]의 변절이고 그 학생단위인 [학생행진]의 변절이기도 하다.
이들 변절은 정치적으로는 [사회진보연대]의 사상적 은사인 윤소영 교수의 변절인 동시에 그 기원인 알튀세르의 변절이기도 한다.
한의 변절사를 정치적 관점으로 보면 이는 [사회진보연대]의 반쏘반북반중 무정부주의의 필연적 결과이기도 하다.
이 점에서 보면 한국사회 이른바 진보적 인물들, 세력들 상당수도 실은 맹아·잠재적으로 한모이자 [사회진보연대]다. 각자 경계해야 한다.
다음 일련의 기사가 이를 입증한다.

사회진보연대의 극우 반동화가 조선일보 기고로 마침표를 찍었다!

2편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

조선일보가 칭찬하는 사회진보연대를 비롯한 ‘좌파’들은 도대체 어디에 서 있는가?

미제와 나토의 군사개입과 러시아 경제 제재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는가? _ 양두구육의 위선도 내던지고 제국주의 이리가 된 ‘평화주의자들’

전국학생행진은 어쩌다가 정치적 파멸의 행진을 하게 되었는가? 2(최종)

전국학생행진은 어쩌다가 정치적 파멸의 행진을 하게 되었는가? 1

우리 안에 깊게 자리 잡은 국가보안법적 사고와 행동을 전면 폐기하자!
http://mlkorea.org/v3/?p=10057

이 기사를 총 176번 보았습니다.

노정협

전국노동자정치협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