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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레닌주의 총서2]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 출간(예정)을 알립니다.

작성자
노정협
작성일
2020-11-04 12:16
조회
260
*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11월 13일에 맞춰 [맑스레닌주의 총서2]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가격: 2만원( 450쪽)

* 출간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아래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노동자정치협회 후원계좌: 110-324-080316 신한은행 박지연

(후원하신 분들께는 [총서2]를 필요에 따라 보내드리겠습니다. 010-3398-0248 문자나 메신저로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발행한 [맑스레닌주의 총서1]에서는 21세기 혁명적 맑스엥겔스주의의 사상으로 사회 전반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뤘다.

우리는 그동안 무정부주의와 이들과 정치적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 유사 무정부주의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우리가 이번에 발행하는 [맑스레닌주의 총서2] 《맑스주의와 무정부주의》는 무정부주의자들과 벌였던 치열한 사상투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서2]는 3개의 편으로 나눠져 있는데, 무정부주의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이 글 전반에 걸쳐 담겨 있으나 크게 보아 제1편 무정부주의 비판, 제2편 (현실) 사회주의 논쟁, 제3편 한반도(조선반도) 분단과 통일로 각각의 편을 나눴다. 이전에 발표했던 글들 중에는 현재 시점에서 일부 수정하고 보충한 내용도 있다. [맑스레닌주의 총서1]에 이어 [총서2]에서도 추천사가 담겨 있는데, 각각의 추천사들이 그 고유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입장에 공감하며 추천사를 써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2020년은 전태일 열사 50주기가 되는 해이다. 총서2의 출간일은 11월 13일이다. 최근에는 전태일 열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방식이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반백년 전인 박정희 군사 파쇼 정권 시절에 열사가 염원했던 사회가 아직도 도래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 뒤에도 수백 명의 전태일이 생겨났다면, 우리는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가 꿈꾸는 사회, 희망과 행복을 누리는 사회는 실현불가능하다는 것을 절대적 진리처럼 확인할 수밖에 없다. 맑스주의를 계급투쟁 사상이 아니라 휴머니즘으로 한정하여 부르주아 화해사상으로 변질시키는 것이 맑스주의에 대한 모독이듯이, 비타협적인 전태일 열사 정신을 나눔과 양보로 한정하여 부르주아의 이기적 이해에 맞추는 것 역시 열사에 대한 모독이다.

숙명과 패배의 사상을 가지고 승리할 수는 없다. 노동자 계급의 완전한 해방, 민중의 완전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승리하는 사상이 필요하다. 맑스주의가 기회주의, 수정주의와 투쟁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벼려 왔다면, 우리는 맑스주의를 부정하고, 설사 맑스주의를 표방한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반맑스주의사상인 (범)무정부주의자들과 싸우면서 맑스주의의 혁명적, 과학적 사상을 다시 세워야 한다. 맑스주의, 맑스레닌주의 불패의 사상을 들고 완전한 해방을 향해 나아가자.(발행사 중에서)

차례

머리말

맑스주의의 과학성과 혁명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추천사1

무정부주의자들은 혁명을 말하며 혁명을 해(害)한다

이범주(4.27시대 연구원)

추천사2

혁명지도력의 부정은 지휘관 없이 병사들을 전쟁터에 세우는 것이다

송영애(미주양심수후원회 회원)

추천사3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자본주의를 근본적으로 뒤엎는 주체로 나설 때 새 사회를 향한 전진이 시작된다

김수억(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추천사 4

원칙을 지키며 과학과 진실을 추구하는 태도와 싸움을 진심으로 지지성원한다

김 관 묵(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교수)

제1편 무정부주의 비판

  • 무정부주의의 정치적 특성과 ‘사회주의’를 내건 유사 무정부주의자들

  • 반짝이는 것은 모두 금이라고 생각하는 반공주의 자칭 사회주의자들에게

  • 엥겔스 《권위에 대하여》 – (범)무정부주의자들에게 내리치는 준엄한 철퇴

  • 박노자가 한사코 버리려는 맑스주의의 혁명적 사상을 우리는 혼신을 다해 벼려야 한다

  • 혹세무민하는 음모론과 새 사회의 산파인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하여

  • 반(反)‘맑스 꼬뮤날레’와 창궐하는 무정부주의

  • ‘맑스 코뮤날레’에는 맑스주의의 혁명적 사상이 있는가?

  • 누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가? – 반권위 자치주의자들의 유행상품인 “아래로부터의 사회주의”

제2편 (현실) 사회주의 논쟁
  • 사회주의 진영 해체의 트로이 목마인 신고전파 경제학과 사회주의 내응자

  • 참된 인식을 위하여 – 자본주의 남의 눈으로 사회주의 북을 바라보지 마라!

  • 김정주 교수의 자가당착의 현실사회주의관과 범무정부주의

  • 로자 룩셈부르크 사상으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배우지 않을 것인가?

  • 북경대 김정호 박사의 발제문 “중국 사회주의인가 국가자본주의인가” 비평

  • 코민테른의 혁명적 전통에 대한 그리스공산당의 ‘좌익’ 분파주의적 견해 비판

  • 베네수엘라 ‘사태’를 통해 본 국제주의 원칙과 사회주의 건설의 쟁점

  • 러시아 혁명 100주년, 반북반공주의적 역사 왜곡은 부르주아 이해에 봉사한다

  • 러시아 혁명과 사회주의에 대한 변질적 이해 – 전도(顚倒)된 인식이 낳은 사회주의 전도(前途)의 봉쇄

  • 비속하기에 비속하게 보는, 반레닌주의 비평가들에 대하여 – 오발탄이 되어 버린 변혁재장전의 기회주의 재장전

제3편 한반도(조선반도) 분단과 통일 
  • 맑스주의 관점으로 본 남과 북의 주택·토지문제

  • 조선일보가 칭찬하는 사회진보연대를 비롯한 ‘좌파’들은 도대체 어디에 서 있는가?

  • 국가보안법 제정 71주년,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공동 토론회에 부쳐 – 반북주의에 사로잡혀서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할 수 없다!

  • ‘우리민족끼리’를 계급화해라 비난하는 노사과연의 ‘좌익적’ 인식에 대하여

  • 새로운 정세에 새로운 수준에서의 반북 적대를 일삼을 것인가? 급변하는 정세 속에 부각되는 당면 투쟁 과제를 적극 수행할 것인가?

  • 남북, 조미 관계의 급변속에 드러나는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좌익”적 빈말과 우익적 일탈

  • 남북미 ‘대화국면’은 새 방식으로, 새 무대 위에서의 투쟁의 연속이다

  • 한국사회 민족문제 이해를 위해서 – 한국의 양두구육식 반북 반북 ‘진보급진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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